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7만명이 추가가 되고, 긴급복지대상을 3만명 추가하고 생계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110만 가구에 대해서는 근로능력과 재산정도 등을 감안해서 한시적으로 맞춤형 사업을 신규도입을 추진한다.
한시생계구호는 근로 무능력자 50만 가구에 대해서 6개월간 월 12만원에서 35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희망근로프로젝트는...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근로능력과 자립의지를 갖춘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형성을 위해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서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의 5개 분야 20개 단위사업중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사업'은 주택자금, 소규모 창업 등의 생산적 목적을 위해 저축하고자...
일자리지원 관련 재정사업은 10월말 현재 2조6000억원 집행됐고 보육관련일자리(107.8%), 자활근로(100.0%), 노인일자리지원(121.6%) 등 집행실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 절감예산 활용현황은 10월말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실적이 큰 부처는 국토해양부(4440억원), 환경부(1448억원), 국방부(994억원)의 순이다.
공기업...
일자리 지원관련 재정사업은 9월말 현재 2조200억원이 집행돼 계획(2조300억원)대비 96.2%가 집행됐다.
보육관련일자리(105.6%), 자활근로(100.1%), 노인일자리지원(144.6%) 등 집행실적도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절감예산 활용현황과 관련 9월말까지 총 5964억원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실적이 큰 부처는 국토부(1293억원), 환경부(1142억원)...
일자리 지원 사업에는 8월말 현재 2조1000억원이 지출돼 계획(2.1조원) 대비 100.9%가 나갔다. 보육 관련 일자리(117.9%), 자활근로(100.0%), 노인 일자리 지원(171.3%) 등이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의결된 4조9000억 원의 추경예산에 대한 월별 집행계획도 수립됐다. 재정부는 매월 재정관리점검단회의를 통해 집행상황을 점검할...
자활근로(100.0%), 청년신규고용촉진장려금(124.9%) 등은 계획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재정부는 재정사업 발주 현황과 관련 올해 정부 및 공기업 시설공사 발주현황 점검 결과, 6월말까지 연간 규모(15.1조원)의 82.1%인 12.4조원 발주됐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각 기관이 설계변경, 관련기관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 연내 발주목표를 차질없이...
서울남부지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거리 노숙인의 자립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2001년을 기점으로 서울지역의 일일취업센터 소멸 등 취업지원 활동이 약화된 상황에서 노숙인의 근로의욕 증진 및 자활을 위해 노동부와 쉼터가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이번 협약 체결 의미를...
경인지방노동청 경인종합고용안정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근로의욕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는 등 실질적인 자활사업을 구현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난 21일 개최한 데 이어 이 행사를 정례화 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인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지난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자활프로그램 및 직업적응훈련에 대한 정보공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