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복지부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해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산림청의 공공산림가꾸기 및 산림서비스 증진 사업에 중복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임 실장은 "292개 사업 중 유사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 집행 창구를 단일화하거나 일부 사업을 통합하는 방안 등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복지사업별로 다양한 선정기준을 소득인정액과...
기초수급자 근로 인센티브 강화 차원에서는 주3일 이상 근로자의 경우 자활사업을 면제하는 등 참여기준을 개선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를 우선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연계키로 했다.
수급 탈피를 유도하기 위해서 주거지원, 고용촉진, 자산형성 등 저소득층 지원제도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국회 본회의 통과를 추진 중인 ‘근로자...
자활사업이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생활안정을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중앙자활센터 및 각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근로사업, 창업 지원, 취업 교육 및 알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 GLS 이재국 대표는 “일자리 창출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기...
또 근로능력자의 역량에 맞는 자활ㆍ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고용(고용센터)·복지(자활센터) 전문가가 자활역량을 평가하는 사례조정회의를 48개 시군구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자치단체에 배치돼 재심사 대상 수급자를 발굴하는 업무 등을 하는 직업상담사를 지역별 수급자 현황 등을 고려해 차등ㆍ확대 배치할...
상임이사는 사업적 기업을 이렇게 정의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법이 제정되고 정부차원의 후원기관이 생기는 등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기업육성법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기업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노동부의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전체 근로자 중 취약계층을 30% 이상 고용하거나, 전체...
‘자립’과 ‘자활'의 복지입니다. 또한, 민간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복지의 책임과 역할을 확대해나가는 ‘참여 복지’인 동시에, 필요한 계층에 필요한 만큼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세대까지를 배려하는 지속가능한 ‘보편적 복지’입니다.
얼마 전, 서울형복지의 대표적인 사업인 ‘희망플러스통장’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신청자...
아울러 희망플러스통장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 근로중인 자여야 하며, 꿈나래통장은 199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어야 한다.
시는 금번부터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적격성에 대한 심사기준이 강화했다.
꿈나래통장의 경우 면접심사를 신설해 가구특성, 장기지원의 필요성 등 1:1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적의...
지원대상자와 대출요건이 대폭 완화돼 3명 이상의 자녀 양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자활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을 기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신용정보가 없는자에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자 등 저소득자로 확대함으로써 미소금융의 새 지평을 열었다.
기존 미소금융은 신용등급...
한편 SK미소금융재단은 SK 관계사가 매년 200억원씩 10년 동안 총 2000억원을 각출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ㆍ저소득층의 영세사업자등이 자활할 수 있도록 5000만원(연 4.5% 이율) 이내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자금, 창업임차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 자금 등을 지원한다.
취업취약계층에게는 직업능력개발계좌 발급 시 자부담 20%를 면제하기로 하고 취약계층 대상 훈련, 일자리, 취업지원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을 통합해 근로빈곤층을 위한 대표 일자리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일반 실직자를 채용할 경우 지원하던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을 자활사업,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약계층 관련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초생활수급자가 자활사업에 참가해 번 소득으로 인해 소득인정액이 최저 생계비를 초과한 자활특례자는 작년말 현재 5200명 정도에 이른다.
희망키움 통장 대상자는 계좌관리 은행인 하나은행이 총적립금에 대해 고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희망키움통장 적립 도중 소득증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에서 벗어나면 근로 및 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4인...
서민층의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한정된 예산을 기본으로 약 5~7배 규모(운영배수)로 보증을 함으로써 예산지원의 효율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저신용 사업자 및 노점상등 무점포ㆍ무등록사업자, 저신용 근로자 등에게 약 2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신용 6등급 이하의 저신용 자영업자와...
한편 복지부는 이같은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통해 1만개 내외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 보험 대상자 확대(5만개),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1만개 확충 및 자활근로 1만7000개, 사회복지시설 인력 증가(1만5000개), 해외환자 유치 등 시장일자리 창출(2만개 내외) 등을 통해 모두 1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있던 1318세대(13~18세 청소년) 소외 청소년들에 맞춰 설립된 지원센터로 자립·상단 프로그램과 함께 급식도 제공하는 종합적인 교육·복지 사업이다.
SK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이라며 "결식이웃 지원과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청소년 자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립ㆍ자활의 서울형 복지를 착실히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예산은 올해 본예산(1943억원)의 2배 이상 증액한 3905억원을 배정해 총 16만 5616명의 일자리 창출하기로 했다.
서울시 일자리센터 운영을 계속하고, 청년실업대책(2212명), 공공근로사업(70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육성(250개 기업), 희망근로 프로젝트(2만725명), 공공기관 인턴제 운영...
이번 재단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 및 영세사업자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중반부터 본격적인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검토해 오면서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대출은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신용층·영세자영업자·저소득층 대상으로 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이며 세부 내용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협의해...
희망근로사업은 내년에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기간은 4개월 동안 지원을 하도록 하고 그리고 급여에 30%를 지원하는 상품권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학생중에서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ICL 즉,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를 신규로 도입해서 내년에 107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민층 안정을...
특히 "고용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65만 명의 일자리를 지원해 고용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올년말 종료키로 했던 희망근로사업은 그 규모를 적정수준으로 당초 25만명에서 10만명으로 축소하고, 평가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방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운용토록...
마이크로 크레딧은 금융소외계층이나 저소득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소액자금 대여 및 자활컨설팅 등 사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액서민금융재단과 자활센터, 사회단체 등으로 산재된 마이크로 크레딧 추진기구를 소액서민금융재단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하반기 중 약 200~3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