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3년 이내 일반 시장에 취업·창업하면 평균 1100만원에서 최대 1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정부는 희망키움통장Ⅰ 3000가구, 희망키움통장 Ⅱ 2만가구, 내일키움통장 3000명을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매출액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3년 이내 일반 시장에 취업·창업하면 평균 1100만원, 최대 13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의 지원금은 모두 사용 용도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등으로 제한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상환의지는 있으나 실직 등으로 채무상환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채무 연체자 중 국민행복기금과 신용회복위원회가 대상자를 추천하면 복지부의 자활근로사업으로 일자리가 연계된다.
대상자는 인건비 일부를 내일키움통장에 3년간 월10만원씩 저축하고 정부에서 자활근로수익금 등으로 최대 25만원까지 매칭저축을 지원한다. 여기에 참여자에 대해...
아울러 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희망키움통장의 성과를 확대·발전시키고, 근로빈곤층의 자활·자립 촉진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 Ⅱ」를 도입했다.
희망키움통장 Ⅱ는 일하는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으로서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지역자활센터는 1996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246개소가 지정돼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조합 인가를 추진한 복지부는 근로빈곤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탈빈곤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의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을 통한 취약계층...
아울러 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희망키움통장의 성과를 확대·발전시키고, 근로빈곤층의 자활·자립 촉진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 Ⅱ'를 도입했다.
희망키움통장 Ⅱ는 일하는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으로서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이밖에도 평가과정에서 인지한 대상자의 임상 상태, 특이사항 등을 기재하여 자활사업 참여기관에 송부하는 '자료 연계 전산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자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준과 절차가 마련되고, 수급자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근로장려금 수급자나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자 등 자활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월세 대출액은 월 30만원 한도에서 최대 2년간, 720만원까지다. 대출금은 1년의 거치 기간 후 한꺼번에 갚아야 한다.
무주택 서민들의 전세부담을 완화하고자 그동안 이원화(근로자서민 3.3% 및 저소득가구 2.0%)로 운영되던 국민주택기금 전세대출제도를 내년...
‘더불어 사는 우리사회’ 만들기에 노력해온 이 명예회장은 기업경영 활동을 마감한 후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사업을 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힘썼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자활의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1992년에는 강북구 길음동에 12억원 상당의...
매출액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어야 가입이 조건이 충족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희망·내일키움통장이 저소득층의 탈빈곤과 일반 노동시장으로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 지원,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학업 진행과 진로 탐색을 병행하는 교육장학 재능기부 멘토링 활동 ‘힐스테이트 꿈키움 재능기부 봉사단’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에 발족한 ‘힐스테이트 꿈키움 재능기부...
먼저 정부는 내년부터 취업준비생과 자활의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720만원까지 낮은 이자로 월세를 대출받을 수 있다.
문제는 정부의 사회 취약계층 월세 대출은 내년 1년간 한시적인데다 취업준비생의 자격 요건이 부모의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이면서 졸업후 3년이 넘지 않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35세 이하여서 실질 대상자가 한정적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근로빈곤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탈빈곤을 위해 지역자활센터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거나 시․군․구 내 2곳 이상의 지역자활센터가 지정된 경우 기능을 나눠 전문적인 지원기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곳은 시흥작은자리, 마산희망, 제주이어도, 남원, 봉화지역자활센터이며 기능...
박명제 치과 전문의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20년째 자활근로자, 장애인, 독거어르신의 치과치료를 책임지고 있다.
박 전문의는 치과진료가 필요하지만 비용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충치, 보철, 임플란트, 틀니 등의 치료를 포기 하지 않도록 자신의 병원에서 비용감면 및 무상진료를 시행하며 돕고 있다.
또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 치과치료의...
한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무보수 경영을 선언한 이후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수감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보수를 받지 않기로 함에 따라 보수공개 대상에서 빠졌다. 최 회장은 지난해 받은 실수령 보수 187억원을 사회적 기업 지원과 출소자 자활사업 등에 기부했다.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은 2009년 1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저소득 가구 자립과 가난의 대물림 방지를 위해 실시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적립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수급자) 또는 1/2금액(비수급자)을 지원해 준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자립․자활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시민이 소득 수준에 따라 월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공일자리 소득이란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자활근로, 공공근로 등에 참여한 대가로 제공되는 근로소득을 말한다.
Q'월소득인정액'은 어떻게 계산하나?
A:소득과 재산을 월소득으로 환산해 합한 금액이다. 소득은 근로의 성격에 따라 계산하는 기준이 다르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공적이전소득 등이 포함된다. 상시근로소득은 월...
지역자활센터 평가는 시·군·구별로 설치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역량제고 및 자활근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평가는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126개), 도농복합형(55개), 농촌형(66개) 등 유형별로 나누어 실시했다.
지난 1월부터 중앙자활센터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로부터...
노숙인 공공일자리도 근로능력 미약자의 최저생계 유지를 돕는 ‘특별자활사업’ 500명, 자활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일자리 갖기 사업’ 400명 등 근로능력에 따라 단계별로 총 900개의 공공일자리가 연내 지원된다.
시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서울시내 노숙인들의 일자리 참여율을 작년 46.8%에서 올해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4486명의...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소득(4인 기준 510만2800원)의 50% 이하인 자, 장애인 중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이하인 자다.
동일 순위 경쟁시에는 취업·창업·자활사업프로그램 참여기간, 서울시 연속 거주기간, 부양가족의 수, 청약저축 납입횟수, 최저주거기준 미달여부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동일점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