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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결과 광역형 우수 자활사업으로 광역과 기초 단위의 자활 인프라를 연계하고 지역 특산품 활용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체계를 도모하는 강원도의 ‘자연가득생식’ 사업이 선정됐다.
지역특화형 우수 자활사업으로는 △‘A'HA 까페’(경기 가평군) △‘산야초 효소’(강원 인제군) △‘농산물 전처리 및 소포장’(전북 완주군), ‘금천 푸르미’(서울 금천구) 등이 선정됐다.
이번 우수 자활사업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초 공모를 실시하고 17개 지자체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자활사업 현장·학계 등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복지부는 우수 자활사업 규모를 감안해 각 사업별로 사업비(1억~3억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자 등 근로빈곤층 약 6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