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석유관리원 80.5%(29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79.1%(53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49.6%(63명), 한국남동발전 36.7%(103명) 순이다.
산업부 산하기관 중 간접고용이 1000명 이상인 기관은 4개이다. 한국전력공사(7765명), 강원랜드(1678명), 한국수력원자력(1151명), 대한석탄공사(1104명) 순이다.
한편 정부는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공공부문 기간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한빛원전 방폐물 운반에 대한 영광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중ㆍ저준위 방폐물 운반 전용 선박 ‘청청누리호’의 시범 운항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정누리호’는 한빛원전 물양장(선박이 접안하는 부두)에서 영광 앞바다 15㎞ 지점 해상까지 폐기물을 선적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범 운항하면서 선박 운항에 따른 안전성을...
대림산업 외에 벡스코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이 능력중심채용 도입 사례도 발표됐다. 대림산업은 그동안 전공계열별로 모집하던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직무별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기존의 ‘범용형 우수인재’ 보다는 ‘필요인재 및 조기전력화가 가능한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올해부터 기존 채용 방식에...
이밖에 남부발전과 남동발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임원 관사 규모가 모두 국민주택규모(85㎡) 이상이었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아파트 5채를 매입하는데 13억5000만원, 가전ㆍ가구 비치에만 7000만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KDN의 경우 2014년도 12월에 지방이전이 확정되었으나 그해 5월에 부임한 임원은 회사로 하여금 서초동의 아파트를 월 220만원의 월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방폐장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울원전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방폐물 전용 운반선박인 청정누리호가 이번에 인수하는 한울원전 방폐물을 운반했다. 공단은 2010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한울원전으로부터 인수한 바 있다.
공단은 안전한 방폐물 반입을 위해 방폐장 및...
한국철도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임금체불 상위 5개 기관이었으며, 이들이 체불한 임금은 65억1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를 거르지 않고 매년 임금을 체불하는 곳도 있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011년에는 근로자 1명에게 19만원, 2012년에 3명에게 총 217만원, 2013년 3명에게 총...
이날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도지사, 문재도 산업부 차관,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건설공로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86년 부지 선정에 나선 뒤 방폐장을 준공하기까지 30년 동안 방폐장 입지, 안전성 문제 등을 놓고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경주시 양북면에 들어선 방폐장은 214㎡ 규모로...
황교안 국무총리가 28일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린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식'에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량 세계 5위지만 폐기물 처리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고, 임시 저장소의 용량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경주 방폐장이 들어서게 돼 국가적으로 큰 의미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폐물 품질보증시스템에 대한 품질진단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품목은 방폐물 처분시설 건설, 운영에 적용되는 기자재, 용역 등이며 신청기간은 9월 4일까지다.
품질진단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우편(경북 경주시 북성로 89,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품질보증실, 750-4031)이나...
국민체육진흥공단(D→C), 도로교통공단(D→B),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D→C), 우체국물류지원단(D→B), 한국원자력환경공단(D→B)도 등급이 개선됐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D→B), 한국보건산업진흥원(D→B), 한국세라믹기술원(D→B), 한국예탁결제원(D→B)도 방만 경영에서 졸업했다.
반면, 한국중부발전의 경우 2013년도 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았지만...
24일 열릴 예정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경주방폐장 준공식도 연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이 1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9개 대기업의 협력사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개최한 ‘스마트공장 전진대회’ 역시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가 간소화돼 작년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올해 업종별 계획 등은 자료 공개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중ㆍ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분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원 약 206만㎡ 부지에 총 80만 드럼 규모의 처분시설을 단계별로 건설할 계획이다.
1단계 처분시설 건설은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7년여에 걸쳐 모두 1조5436억원이 투입돼 진행됐으며 시험 운전을 거쳐 6월 중순께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2단계...
반면 코레일·LH(공기업형), 여수광양항만공사·관광공사·한국원자력환경공단(준정부형), 인천종합에너지·코레일유통(기타형) 등 7곳은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다만 인천종합에너지는 올해 1월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돼 다음 평가 대상에서는 제외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은 공단이 직원 채용시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14년 선도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종전까지 공단은 신입사원 서류전형시 직무와 무관한 학교, 외국어 성적, 일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1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하 방폐장) 사용을 승인함에 따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방폐장 운영을 시작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사용승인 신고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사용승인서를 받은 뒤 방폐장 안 인수저장시설에 보관 중인 방폐물을 지하처분시설(사일로)에 반입해 처분하는...
원자력환경공단도 단순히 방폐장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경주 방사능폐기장(방폐장)이 지난 6월 건설 완료된 이후 인허가를 기다리며 지하처분시설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이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안전과 상생을 주제로 열린 방사성폐기물 국제 심포지엄을 27~28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프랑스 제라르 우주니앙 ANDRA 국제협력국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러시아, 스위스, 일본 등 해외 방폐장 운영 5개국 전문가들은 자국의 방폐장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방폐장 운영중에는 안전에 대한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