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가지는 공급 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연 2회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ion) 거래에 대한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등 10개 공급의무자가 역대 최고 물량인 총 250MW 선정을 의뢰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향후 참석자들은 한수원 월성본부, 원자력 환경공단, 새울본부, 인재개발원, 두산중공업, 원자력연구원ㆍ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원전과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원전 건설과 안전 운영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유럽 원전 운영국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원전 수출의 토대를...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도 최근 한꺼번에 기관장 공모를 진행 중이다.
기획재정부 장관 제청으로 기관장이 임명되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도 앞으로 후임 인선 절차를 앞두고 있다.
연임에 성공한 공공기관 CEO들이 1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통상 정권이 바뀌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가족친화 우수기관 연장인증을 취득했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2008년 도입한 제도로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면 각종 홍보물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일ㆍ가정생활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방사성폐기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방폐물관리 및 처분관련 국제협력 정보, 인력 교류, 해외수출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공단은 양 기관이 방폐물관리 선진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고준위방폐물 관련 선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등 12개 기관은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전체기관 중 계좌 수로는 강원랜드가 300계좌로 최다 회원권을 보유했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가스공사 107계좌, 한국석유공사 101계좌, 한국지역난방공사 85계좌, 한국전력 67계좌 순이었다. 금액으로도 강원랜드가 81억4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국지역난방공사 34억1600만 원...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주요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데 따른 원전ㆍ방사능폐기물 처리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지진방재 대책 재점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 산업별 지진피해 조치사항과 향후 계획도 점검했다.
우선 정부는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즉시 비상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련 직원을 소집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2차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공단은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하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2016년 NCS기반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 정보보안, 원자력, 기계, 지질, 전기이며 일반직(5급을)과 연구직(5급을)으로 채용한다. 약 3개월 근무 후에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된다. 연령, 성별 제한이 없으며 채용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마감은 9일까지다.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를 한전에서 한수원으로 이관
△국립생태원ㆍ낙동강생물자원관 통합=자연보전 관련 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 낙동강생물자원관과 신설예정인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호남권생물자원관을 통합해 '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 신설
△환경공단ㆍ환경산업기술원, 유사ㆍ중복 기능 통합=2개 기관이 동시에 맡던 업무 중 화학물질 등록 지원...
환경공단과 환경산업기술원의 유사ㆍ중복 기능도 조정된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보전 업무는 환경공단으로, 제품 안전관리와 피해구제 업무는 환경산업기술원으로 일원화된다.
민간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공단은 재활용 시설 설치, 슬레이트 처리, 소규모 하수도 기술진단 업무에서 2017년부터 철수하기로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준정부기관은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세라믹기술원,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력거래소, 코트라,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15곳이다.
산업부는 “한전, 코트라 등 분야별 대표기관이 다수 포함되고 전체 120개 공공기관 중 27개로 기관 수가 가장...
또 준정부기관인 산업기술진흥원, 원자력환경공단 2곳은 노사합의를 이끌어냈다.
추가로 13개 기타공공기관 중에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5개 공공기관(38.5%)이 이사회 의결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40개 소관 공공기관 중 아직 도입이 확정되지 못한 12개 기관도 적극적인 노사협의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노동조합 찬반투표를 거쳐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 공단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성과연봉제 취업규칙 개정안을 31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공단이 도입하는 성과연봉제는 3급 이상은 기본연봉 인상률 3%p와 성과연봉 비중 20%, 4급 직원은 성과연봉에서 15%의 차등을 둬 최고 성과자와 최저 성과자 간 성과연봉 차이를 2배 이상으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학교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경상권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진로·직업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 진로탐험 및 상담을 통해 교육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