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한울원전 방사성폐기물 1000드럼 반입…방폐장 준공이후 첫 반입

입력 2015-09-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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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환경감시기구 안전 직접 확인

▲방폐물을 전용 운반선박에서 하역하는 모습(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을 전용 운반선박에서 하역하는 모습(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준공 이후 처음으로 중저준위 방폐물이 반입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방폐장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울원전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방폐물 전용 운반선박인 청정누리호가 이번에 인수하는 한울원전 방폐물을 운반했다. 공단은 2010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한울원전으로부터 인수한 바 있다.

공단은 안전한 방폐물 반입을 위해 방폐장 및 월성원전 환경방사선 영향 등을 감시하는 경주시 월성원전ㆍ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가 방폐물 하역현장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28일 국내 유일의 중저준위 방폐장인 경주 방폐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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