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권익위 분석결과 기관장이 적극적으로 반부패 의지를 실천한 기관은 업무환경과 직원의식이 개선돼 부패방지 시책평가 점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청렴도가 모두 우수한 기관으로는 행안부, 충남도, 경남도, 부산교육청, 한국수력원자력,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이 있다.
권익위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2일 오전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제4대 차성수(53)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사장 후보자 중에서 차성수 후보자를 2일자로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차성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방폐물 관리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정립, ‘안전으로 신뢰받는...
전년 대비 감액된 사업은 △조선기자재업체업종전환한시지원금(-135억 원)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280억 원) △개성공단입주기업지원(-150억 원) △원자력환경공단사옥신축(-89억 원) 등 총 1001억 원이 사업 완료에 따라 감액 확정됐다.
특히,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1962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811억 원)의 감소폭이 커 전체적으로 지출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5일 14시 29분 포항시 북구 북쪽 9km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중저준위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 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를...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5.5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원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 규모 5.5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오후 2시29분 부로 C급 비상이 발령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역시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이 이상없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4일 국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전 5사,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한국전력에 대한 전날 국감에 이어 공론화위의 원전 건설 재개 권고안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론화위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권고안을...
원자력발전이나 화력발전의 경우 밀양사태에서 볼 수 있듯 송배전망의 비효율성이 증가하나, 태양광은 분산전원으로서 생산된 지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송배전에 따른 환경파괴의 요소가 줄어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가격이 전통 발전소의 가격과 같아지는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에...
1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증기발생기, 원자로 및 터빈 제작공장을 시찰했으며, 13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을 방문해 중저준위폐기물 처분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한편, 체코 정부는 내년중 신규원전사업 입찰제안서를 발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 원전사업을 위한 기자재 공급망 구축, 현지 인지도...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1월과 지난달 31일 임기가 만료돼 나란히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이상권 사장의 후임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 등은 올 초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추진했으나 대선 정국과 맞물리면서 무산된 바 있다....
농림분야는 내달 22일(농업기술실용화재단ㆍ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일정을 정했고 환경분야는 같은 달 28일(국립공원관리공단ㆍ낙동강생물자원관ㆍ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시험을 치른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11월 4일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 등 4곳이 합동채용을 실시한다.
기재부...
특히 조선기자재업체 업종전환 한시 지원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원자력환경공단 사옥 신축 사업 등에서 1001억 원 규모가 줄었다. 산업부의 중소기업 관련 업무도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되는 등 총 7개 사업 예산 3268억 원이 날아갔다.
해양수산부는 0.6% 줄어든 4조9464억 원의 예산안을 마련했다. 교통·물류는 2조3869억...
임기가 만료된 한국조폐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9곳이며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장만 22명이다.
청와대는 공석이거나 임기가 만료된 공공기관장 자리들을 우선 인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친박 성향 공공기관장 우선 교체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선 공석인 기관장을 하는 것이지, 친박이니 이런 것을 골라서 하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본사 신사옥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15년 12월부터 총사업비 405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충효천길 19번지 4만43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신사옥을 건설했다. 공사는 동부건설과 경주지역 건설업체인 범한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냉ㆍ난방에 활용하며, 녹색 건축물 우수...
또 한국인체조직기증원(46.2%), 한국교육학술정보원(46.2%), 대한석탄공사(44.8%),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41.7%), 한국원자력환경공단(40.9%), 한국감정원(37.8%), 한국남부발전(35.8%) 등은 30% 이상 기준을 충족했다.
반면에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30%에 미치지 못하는 곳은 80%가 넘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정규직 36명 채용 중 이전 지역 채용자는 1명으로, 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환경공단
D 등급
△국민체육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승강기안전공단
E 등급
△한국무역보험공사
◇ 준정부기관(강소형)
A 등급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회보장정보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시설안전공단...
최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영훈 이사장은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출신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대형 공공기관 사장은 모두 과거 지식경제부나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출신이다. 작년 11월 한수원 사장에 이관섭 전 산업부 차관이 선임됐다.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남동발전, 서부발전, 한전KPS 등도 최근 6개월...
지금까지는 더 싼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효율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면, 이제는 환경, 안전 등을 갖춘 에너지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향상, 배출권거래제, 에너지복지까지 맡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