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 고통 분담을 위해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 이사장, 부이사장 등 임원들은 4개월간 매월 급여의 30%, 간부들은 15% 범위내에서 자율적으로 반납한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댐에 위치한 보유 건물 휴게소 또는 매점 등으로 입점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최대 6개월간 임대료를 35% 범위에서 인하했으며 한국환경공단 역시 대구 국가 산업 단지 내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에 입주한 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다음 달까지 임대료, 시설 이용료, 전기요금,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감면 금액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방폐장 주변 지역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원자력 환경공단은 경주 방폐장 주변지역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폐장 주변 지역 농수산물 판매 플랫폼인 '감포바다(gampobada.kr)'를 개설해 수익성을 확인했다. 유튜브 채널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확산 등으로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 300박스와 의료인들을 위한 간식 300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생필품 세트에는 코로나19 자가 격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생수, 라면, 밥, 칫솔, 치약 등 18종의 생필품을 담았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13일 방폐장 주변 초·중...
이번 공모전은 한수원과 한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주요 공공기관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관이나 민간에서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민간 창업 플랫폼에 접목해 발굴·육성하는 사업형태인 'OIP(Open Innovation Platfor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최초로 시행되는 협업 사업이다.
원자력 산업의 '혁신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1년 만에 방폐물 반입을 재개한다.
공단은 21~23일 월성원전 방사성폐기물 503드럼을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주 방폐장이 방사성폐기물을 인수하는 것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방폐물 분석 오류로 지난해 1월부터 반입이 중단된 후 1년여 만이다.
원자력연구원은 2018년 경주 방폐장으로 인계한 중저준위 방폐물 2600드럼 중...
기존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수도사업소, 한국환경공단 등에 직접 신청해야 했던 것을 지자체에 1번만 방문하면 완료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다.
또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종료된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를 부활해 2021년 말까지 적용한다.
플라스틱 제조·수입 기업에 합성수지 1㎏당 150원의 폐기물부담금을 물리고 있지만, 올해는 연 매출...
(코엑스인터컨H)
△제9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
△제11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고용노동부
23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14:0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세종컨벤션)
△고용부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16:00 고용부-안전공단 사망사고 감축 점검회의(서울지방노동청)
△2019 일자리창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영국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 기관과 원전해체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영국 컴브리아 NDA(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 본사에서 NDA와 원전해체폐기물 관리, 고준위방폐물 관리, 대국민 수용성분야 등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삼화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한 공공기관 50곳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13곳은 상생결제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다.
상생결제는 대기업ㆍ공공기관의 협력업체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 평가에서 면제 받았던 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해 평가에서 2016년보다 2단계 하락한 4등급, 5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이훈 의원은 “대부분의 기관들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부를 비롯한 일부 기관들의 청렴도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며 “특히 감사기관인 산업부는...
최근 원자력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 기술 개발에도 참여했다.
나노메딕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실증업무 결과를 기반으로 SG그래핀과 함께 방류가 가능한 수준까지 방사능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그래핀 수처리 설비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며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현재 액체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25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8명(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아주미흡(E)'인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 재임기간 6개월 미만으로 제외돼 올해는 해임 건의 대상자가 없었다.
기재부는 또 종합등급(상대) ‘미흡(D)’인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기관장 8명 기관장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한편, 이 자리는 원자력·수력·양수 발전소 주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공단은 전국 6개 지역본부 및 60개 센터의 광역조직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에 집중해 왔다.
특히 넓은 부지가 필요한 발전소는 건립 요건 상 도심지와 먼...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발전소 인접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서 소진공은 발전소 주변 상권 활성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맡고, 한수원은 지역 소상공인과 소진공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은...
단기 계약보다 투자 환경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다. 계약 시 사업자는 SMP와 총수익을 연동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입찰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등 RPS 사업자 7곳에서 350MW를 경매에 내놨다. 에너지공단은 이 물량의 50% 이상을 설비용량 100kW 미만 소규모 사업자에게 배당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29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시설을 둘러보고, 한수원 본사 종합상황실(E-Tower)을 방문해 한수원의 원전 종합 관리 능력을 직접 살펴봤다.
노백식 한수원 해외사업본부장은 “체코 학계 인사들의 방문을 통해 한국형 원전 및 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체코에 알리고,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