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2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코라디움에서 국민의 숲 조성 착수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청정누리공원 입구 약 1000㎡의 꽃군락지 시범단지에 백일홍, 자산홍, 연산홍, 백철쭉, 한철쭉, 회향목 등 330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다.
코라디움 명소화 사업은 경주 방폐장 방문객센터인 코라디움 및 청정누리공원 일대 약 6만8000㎡ 자유...
노사 공동으로 벌이는 이번 행사는 KT,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립공원관리공단, SH공사,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소비자원 등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CC)’ 회원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회사 사옥뿐만 아니라 10만명의...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지식경제부에서 대변인·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자원개발원자력정책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지낸 산업·입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2013년 이사장에 취임해서는 기존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창조하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기재부 출신 기관장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은 23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사업의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7개 공공기관은 향후 대전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25회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로 에너지 분야에서 이력을 쌓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거쳐 지식경제부 2차관까지 지내다 공직에서 물러났다. 2013년 9월 한수원 사장에 선임됐다.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경희대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원전비리 등으로 한수원이 위기를 맞았을 때 사장을 맡아 비교적 잘 이끌고...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원자력의 날 기념식에서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종인 이사장을 비롯한 2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86년 부지선정을 시작한 이래 30여년만에 중ㆍ저준위 방폐장 준공과 방폐물 관리체계...
인천항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조폐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남부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10곳에는 아예 부장급 여성도 없다.
◇ 올해 공기업 11곳 여성채용 ‘0명’…여성임원 씨앗도 안 뿌려져
여성임원을 발탁하기 위해선 여성인재를 차근차근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입 채용 단계부터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이 필요한데, 발탁 자체가 거의...
면접도 단순 질의응답에서 탈피해 ‘토론면접·발표면접’으로 바꿔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평가했다. 필기전형도 신입직은 직무지식시험을, 경력직은 직무수행능력평가를 도입했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업기초능력검사를 통해 직무수행 역량을 검증했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능력중심 채용방법을 도입한 후 화려한 스펙에 가려 찾지 못했던...
고용부 장관상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수상했다.
이들 기관은 신입직원 중도퇴사율 감소, 무분별한 스펙요구 완화 등의 성과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NCS 기반 채용은 채용대상 직무를 NCS 기반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직무의 상세 내용 및 직무능력에...
한국서부발전,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상,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성과주의 임금체계 개편의 필요성과 도입방안, 중기성과급제 도입 등 인력운용 효율화에 대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하던 RI 폐기물 400드럼을 안전하게 운반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원자력안전법에서 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전용차량과 운반용기로 차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돌발상황에 대비한 지휘·안전요원 동행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했다.
또 운반일정을 사전에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공단 노동조합과 전 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합의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61세 이전 2년간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고, 퇴직 1년전 20%, 퇴직년도에 20%의 연봉을 삭감하기로 했다.
공단 노사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