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매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나가면서, 현재 매출액의 11% 가량을 연구개발비에 쏟아부으며 대웅제약의 신약개발을 채찍질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루사, 올로스타 등 스타 의약품을 다수 배출했고, 이를 토대로 한 글로벌 역량 역시 타사에 비해 높은 편”이라면서 “신약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토종 제약사의 힘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우루사’, ‘아로나민골드’를 비롯해 마시는 자양강장제인 ‘박카스’와 ‘비타500’등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본격 매출회복에 나섰다.
앞서 피로회복제에 들어간 성분이 고품질 소화제에 불과하다는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로 인해 제약사들은 광고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등 몸을 사려왔다. 이에 따른 관련 제품의 매출 감소도...
대웅제약은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10일과 11일 이틀간 중국 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글로벌 우루사 포럼은 우루사의 임상학적 가치와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서 각 국가별 간·담·췌...
지난해에는 간기능개선제 우루사 등을 앞세워 중국 현지에서 1000억원대의 판매를 기록, 2012년 대비 27% 라는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현재 대웅제약이 중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은 품목은 8개이며 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제품은 30여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는 각오다.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선양의 제약사 바이펑을 인수...
대웅제약은 ‘올메텍(고혈압치료제)’의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와 간판 제품인 ‘우루사’가 효능 논란에 휘말리면서 영업이익이 11.7% 떨어졌다. 동아에스티는 주력제품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점유율 하락과 해외사업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독·일동제약·LG생명과학 등도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가 없는...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일본과 러시아의 국제의약품원료전시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해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및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의 원료의약품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는 일본시장에서 원료의약품UDCA 제네릭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력 현지 제약사들과...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마스코트 '캡슐맨'이 사내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우루사 알약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캡슐맨'은 지난해부터 대웅제약 본사, 연구소, 공장 직원들을 찾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내어린이집 '리틀베어'에 아이를 맡기고 있는 임직원들의 요청으로 진행하게 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홍수진 원장과 이치훈 원장, 주경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대표제품인 우루사와 임팩타민파워에 관한 학술자료를 소개하고 관련 최신지견과 우수 약국 경영 사례 등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약사 1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통합의료연구회 고문 홍수진 원장은 ‘해독(Detoxification)-만병의 시작은 독소(Toxin)’란 주제로 UDCA의 신체 해독작용 연구와...
대웅제약 피로회복제 우루사가 명절 선물로 인기다. 1961년 출시돼 52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 피로 회복제로 자리매김한 우루사는 곰의 웅담에 들어있는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UDCA는 피로를 유발하는 몸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해주는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약리작용을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UDCA는 우리 몸에...
또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주요 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과 회사의 상징인 곰을 연상케 하는 제품명으로 제품 홍보와 회사 홍보,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악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네이밍은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라며 “많은 제약사들이 개성 있는 브랜드 네임을 통해 대중들의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와 나보타 등 대표 제품의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업, 역경 속에서도 발전의 계기를 찾아낸 뛰어난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십자는 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대웅제약은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을 위해 개방형 연구개발과 리버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우루사와 나보타 등 대표 제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각광받는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생산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인 cGMP 단계로 맞춰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대웅제약은 독립국가연합(CIS)과 수출 계약을 맺고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인 우루사 등 22개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날 아제르바이잔의 새니메드사, 조지아의 에크자메드사와 우루사, 베아제, 알비스, 이지엔6 프로 등 완제품에 대한 독점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계약 대상은 아제르바이잔 14개 품목...
대웅제약 압수수색
보건당국이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우루사’로 잘 알려진 대웅제약 본사를 24일 압수수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대웅제약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의료기관에 제품 판촉을 위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베이트 제공 규모는...
대웅제약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팜페어 행사에서 몽골의 제약기업인 아시아파르마(Asia-Pharma)사와 ‘우루사(캡슐 250mg)’,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이하 에포시스), ‘토브라점안액’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파르마 사는 우루사와 에포시스, 토브라점안액의 몽골 현지 공급 및 유통권을...
대웅제약이 우루사가 피로회복제가 아닌 소화제에 가깝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최근 펴낸 ‘식후 30에 읽으세요~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란 책에는 우루사가 피로해소제라기보다는 소화제에 가깝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건약은 우루사의 주요 성분인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50...
실제로 명절시즌이 다가오면 약국에서 우루사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고 한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1961년 출시돼 52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해왔다. 곰의 웅담에 들어있는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 성분이 피로를 유발하는 몸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해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루사의...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제품인 우루사, 알비스와 올메텍(고혈압 치료제), 가스모틴(위장관운동촉진제) 등 도입품목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2%, 67.7% 증가가 예상되는 것. 여기에 최근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점도 이 회사의 이익 성장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