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중국 전문의 초청 ‘글로벌 우루사 포럼’ 성료

입력 2014-07-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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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10일과 11일 이틀간 중국 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글로벌 우루사 포럼은 우루사의 임상학적 가치와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서 각 국가별 간·담·췌 질환에서의 우루사 임상효과에 대한 사례를 공유했다.

포럼의 연자로 나선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는 ‘우루사의 우수한 담석용해 및 예방효과’에 대해 발표했고, 중국 수도의과대학 간담회과 쑨위언빙(Sun Wenbing) 교수는 ‘담석증의 외과치료 및 수술 후 담석 재발 예방에 대한 우루사의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만성바이러스성간염 치료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의 효능’에 대해, 중국 남경 제2인민병원 소화기내과 펑얜훙(Feng Yanhong)교수는 ‘담즙울체성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및 우루사의 효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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