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R&D강화 전략
대웅제약은 중국에 연구소 설립 및 지난해 국내 매출 500억원을 기록한 대표 제품인 우루사 등 주요 전략제품 등록을 마치고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대웅제약은 지난 수년간 자회사를 통해 조직은행 관련사업을 진행해 왔고 중국에서 많은 발전을 필요로 하는 사업분야 중 하나인 조직은행 사업을 준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여성을 위한 '알파우루사'를 출시했다.
알파우루사는 UDCA(Urosodeoxycholic acidᆞ우루소 성분)가 함유된 건강관리제로,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산 성분인 UDCA가 몸 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해 피로회복은 물론, 노폐물 축적으로 야기된 피부 트러블 예방 등 맑고 깨끗한 피부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알파우루사에는 UDCA외에...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002년 ㈜대웅(舊 ㈜대웅제약)에서 분할돼 설립된 상장 제약사로 매출액 기준으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에 이어 국내 3~4위권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피로회복 및 간장해독제인 우루사와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뇌혈관질환치료제 글리아티린 등과 같은 주요 상품군을 보유중이다.
그는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6.4%, 29.0% 하향한 5590억원, 606억원으로 조정한다"며 "이는 ‘포사맥스’의 매출 정상화가 2분기부터 가시화된 점, ‘자누비아’의 약가 산정이 08년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 ‘우루사’의 가격 인상에 따른 효과가 3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으로 매출 인식...
윤 회장은 대웅제약을 국내 최고 제약사 중 하나로 키운 주인공으로 간장약 우루사, 위장관 운동개선제 가스모틴,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등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10개나 된다.
이같은 윤 회장이 낙점한 후계자는 장남 재훈씨가 아닌 삼남인 재승씨이다. 윤 회장은 지난 97년 이후 10여 년 동안 재승씨의 경영능력을 검증함으로써 지난...
대신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적용되기 시작한 급여기준 강화로 3분기 매출성장은 잠시 주춤했으나 상위 10대 제품 매출이 31% 성장했고, 우루사의 마케팅 강화로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추정치를 다소 하회하는 영업이익은 수출의 소폭 증가로 인한 원가율 상승과 광고선전비의 추가 집행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한국투자증권 이혜원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올메텍·우루사·글리아티린 등 대형품목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알비스도 매출이 대폭 성장하고 있어 매출 성장세가 양호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이 성인 치료제와 삶의 질 개선제품의 라인업이 유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구비가 된 점도 장기적으로 유한양행의...
김 연구원은 "상위제약사로의 안착을 시도하는 대웅제약이 2007년 PER 9.4배로 대형 제약사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다"며 "우루사, 가스모틴, 올메텍 등 마진이 높은 주력제품들이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2006년 상반기(3월~9월) 매출액 1930억원, 영업이익 378억원, 순이익 26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3%,84.4%, 83...
황호성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대 주력제품인 우루사, 가스모틴, 그리아티린, 올메텍 등의 매출 증가가 매출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며 "이런 강한 실적모멘텀에도 불구하고 대웅제약의 주가는 2007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3배로 다른 제약업종에 비해 20% 이상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