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2%, 67.7% 증가할 것”이라며 “자체 개발 제품인 우루사, 알비스와 올메텍(고혈압 치료제), 가스모틴(위장관운동촉진제) 등 도입품목을 중심으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대웅제약은 이날 장중 주가가 5만5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일 대웅제약은 시리아 제약기업 오바리하보쉬(Oubari-Habboush)와 복합우루사 등 9개 제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2015년까지 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판매에 들어갈 계획으로 향후 5년간 2000만 달러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 3년 내내 온 열정을 쏟아 정말 열심히 했고 가족과도 다름없다 말할 수 있는 연극동아리 어울지기 11기(우루사, 쪼응지, 병태, 박여사, 박양, 김윰, 명태, 의문의 사나이 K) 무대에서 함께 울고 웃었던 그때가 그립고, 너희가 그립다.
내 초등학생 시절부터 함께였던 가게림, 엄똥, 정뽀, 아는 사람 한 명 없이 외로울 뻔 했던 나의 대학생활을 즐겁게 해준...
2010년 대표제품 우루사를 비롯해 16개 품목이 1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블록버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대표적인 가족친화적 기업이다. 2001년부터 주 1~2회 출근하는 ‘재택근무제’를 도입했고 출근시간을 1시간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플랙서블 타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매월 넷째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하는...
특히 주력 수출품목으로 우루사의 주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의 일본, 중동, 인도시장 수출 실적이 두드러졌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등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2010년 경기도 화성시 ‘발안지방 산업단지’ 내 원료의약품 생산기지로 세계 최고수준의 cGMP공장인 제3공장을 가동하며...
또 내년 3월부터 어린이 키미테 패취, 간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정, 여드름 치료제 등은 병·의원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전문의약품인 잔탁정 75mg, 무좀 치료제인 아모롤핀염산염외용제 등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다.
29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결과 전체 의약품의 1.3%인 504개 품목을...
어린이 키미테 패취와 우루사정, 클린다마이신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습진약 등은 병·의원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7일 의약품 재분류 발표 이후 의견수렴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최종 재분류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약심 회의 결과, 분류 전환 품목은 총 504개(전체의약품의 1.3%)이다....
식약청은 완6879개 품목을 대상으로 재분류 작업을 벌여 526개 품목을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전피임약과 어린이 키미테, 우루사 200mg 등 270여 개 일반약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으로 바뀌고, 노레보 등 사후피임약과 위장약 잔탁 75mg 등 210여 개 품목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성명을 내고 사전피임약과 우루사 등의 약품을 전문약으로 분류한 것은 국민부담을 증가시키고 최소한의 국민 편의성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반발했다.
약사회는 "그동안 약국에서 안전하게 사용돼 온 사전피임약, 우루사 200㎎ 등 일부 의약품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한다는 발표에 우려를 표한다"며 "특히 사전 경구피임제는 지난 50여년간...
이로써 어린이 키미테, 사전피임제, 우루사정 20mg 등은 부작용 관리를 위해 전문약으로 바뀌며, 긴급피임제와 무좀약(아모롤핀염산염 외용제) 등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피임제를 포함한 의약품 재분류에 대한 주요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의약품 재분류는 왜 실시하나.
A. 현행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분류는 허가당시 제출된...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 바뀌는 주요 의약품은 어린이용 스코폴라민 패취제인 ‘어린이 키미테’와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이 함유 사전피임제, 우루사정 200mg 등이다. 또 장기간 사용에 따른 내성 발현 우려가 있는 클린다마이신 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역가가 높은 스테로이드 외용제 등도 전문약으로 전환된다.
긴급피임제, 잔탁정 75mg, 무좀치료제 아모롤핀염산염...
특히 소비자가 많이 찾는 후시딘 연고, 까스활명수 큐액, 복합우루사 연질캡슐, 아로나민씨 플러스정 등 상위 5개 품목 중 4개의 약국 판매가가 평균 10.6% 올라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가격상승률은 더 클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봤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경우 약가인하 이후 일반의약품 가격변동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긴급조치의 성격이 있다”면서...
대웅제약 우루사가 한국 축구의 젖줄인 프로리그 흥행에 발벗고 나섰다.
대웅제약은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내달 3일 개막하는 ‘K리그 2012’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공식 후원사가 됐다. 또 3월 3일부터 12월9일까지 K리그 352경기 전 경기장의 좌측 골대의 90도 3D 시스템 광고 사용권과...
주요 제품은 우루사를 비롯해 베아제, 제산제 ‘뉴란타’, CT조영제 ‘네오비스트’,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 항암제 ‘루피어’ 등이다.
소화기 대표제품인 베아제와 뉴란타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중국 내 시판허가를 받아 올 초 발매할 예정이다. 간판제품인 우루사...
1961년생 동갑내기 두 장수브랜드 박카스와 우루사의 위력이 더욱 강해졌다. 국민 간장약·자양강장제의 명성을 넘어 제약업계 순위까지 좌지우지하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특히 리베이트 단속, 약가인하 등으로 제약사들이 지난해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동아제약·대웅제약의 일반약 간판제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위기 속에서 한층 더 빛을 발하고...
이번 베아제 판매 계약으로 2010년 우루사(간기능개선제)와 2011년 뉴란타(제산제)의 중국 발매에 이어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소화기 제품이 모두 진출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베아제의 중국 내 공동판매권(co-promotion)을 확보, 현지 영업망을 활용해 직접 마케팅을 활발히 벌일 계획이다.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서종원 이사는 “연평균 34%의 시장성장률을 보이는...
대웅제약은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우루사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EO 명품선정위원회가 최근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등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우루사가 1위를 차지했다,
우루사는 후보에 오른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46.15%를 얻어 2위 제품(25.96%), 3위...
대웅제약 ‘우루사’와 일동제약의 ‘아로나민’등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시리즈 제품 발매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말 케어가글 어린이용 발매를 계기로 국내 가글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와 매출 100억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대웅제약도 지난해 약 80억원대 매출을 올린 활성비타민 영양제인 임팩타민은 기존‘임팩타민 파워’이외에 ‘임팩타민...
‘우루사’ 광고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축구선수 차두리는 2.2%로 9위를 차지해 남자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영화배우 장동건은 2.1%를 얻어 10위를 차지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에는 이승기가 출연한 ‘지펠’이 6.0%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차두리가 출연해 ‘간 때문이야’ CM송을 유행시킨 ‘우루사’(4.6%)는 2위를 차지했다....
러시아 조영제 시장은 연간 400억원 규모로 연평균 33.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브릭스(BRICs)의 하나인 러시아 제약시장은 17조원 규모로 성장률이 20.9%에 달한다.
대웅제약은 네오비스트를 필두로 우루사 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이지에프, 루피어, 아데포비어 등 8개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