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몸 속 독소·노폐물 정화… 피로·숙취해소 탁월

입력 2013-09-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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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복합우루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설레는 시기다. 이런 명절에 가족 건강을 위한 피로회복제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명절증후군은 흔히 여성들, 특히 주부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성들 역시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낮부터 밤으로 이어지는 음주와 과식으로 몸에 큰 무리가 올 수 있다. 실제로 명절시즌이 다가오면 약국에서 우루사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고 한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1961년 출시돼 52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해왔다. 곰의 웅담에 들어있는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 성분이 피로를 유발하는 몸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해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는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간세포 보호, 이담, 간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담석 용해ㆍ예방 효과, 피로회복, 숙취 해소 등 대표적인 효능 외에도 우루사의 다양한 적응증은 계속 탐색연구 중이다.

웅담 성분인 UDCA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내인성 성분으로 독성이 없는 성분이다. 발매 이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가 없었으며 1일 1200mg(우루사 연질캡슐 기준 24알)씩 365일 복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이 인정돼 미 FDA에서는 임산부도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약물로 분류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담즙 역류성 위염 치료 효과와 지방 소화불량, 통증성 소화불량 등 소화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상태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복용되고 있는 UDCA는 국가별로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어 주목 받고 있다. 미국의 경우 담석 용해 및 저칼로리식 다이어트에 의한 담석 생성 예방 효과와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치료 효과에 대해 FDA에서 승인했다. 일본에서는 만성 C형 간염환자의 간 기능 개선 효과와 함께 피로회복제, 혈행개선제, 자양강장제, 영양제 배합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담즙 역류성 위염 치료 효과와 지방 소화불량, 통증성 소화불량 등 소화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상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효능이 추가되며 효과가 입증된 우루사를 명절증후군 없는 행복한 명절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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