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재정수지(국민연금·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30조9000억원이었다.
7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44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9조1000억원 늘었다. 작년 7월 말보다는 41조2000억원 늘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8월 이후 추경 지출의 영향이 있지만 올해 국세수입 215조7000억원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정부 살림살이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인 관리재정수지(국민연금·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43조6000억원이었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5조2000억원으로 전월보다는 2조8000억원 줄었고 작년 6월 말보다는 32조1000억원 늘었다.
사회보장성 기금 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도 누계기준 26조1000억원 적자로 전년동기보다 2조3000억원 적자규모가 증가했다.
중앙정부의 부채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8조원으로 전월보다 8조7000억원, 작년 5월 말보다는 34조9000억원 늘었다.
정부의 살림살이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46조8000억원(GDP의 3.0%)이 된다. 애초 올해 예산 계획안의 33조4000억원(GDP의 2.1%)보다 13조4000억원이 많은 수준이다.
정부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가라앉은 경기를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 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전년 동기대비 5조7000억원 늘어난 22조1000억원 적자였다.
4월로만 보면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는 각각 7조2000억원, 3조7000억원의 흑자를 나타냈다.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29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조7000억원, 작년 같은 시점보다 26조2000억원 증가했다.
1~4월 총수입은 132조8000억원, 총지출은 141조9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9조원 적자이며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2조1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29조3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7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국고채 발행은 매달 이뤄지나 국고채 상환은 연중 4회만 이뤄져 상환이 없는 달에는...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월간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지난 3월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5조8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1조원 증가한 셈이다.
올해 1~3월 세수진도율은 23.3%로 집계됐다. 세수진도율은 정부가 올해 세금으로 걷겠다고 한 목표금액 중 실제로 거둔 세금수입...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도 2월 누계기준, 14조20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4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1~2월에는 국세 납부시기 등으로 수입은 적은 반면, 예산 조기집행으로 통합재정수지에서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2월 국세수입은 31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공기업 부채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한 일반 정부의 부채가 1년 전보다 9.7%나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말 자금순환표 상 일반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주식 출자 및 직접투자 제외)의 부채는 1208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6조3000억원(6.7%) 늘었다.
공기업 부채의 증가세는...
기재부와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것으로 정부의 순(純)재정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지난해 정부의 목표치인 25조5000억원보다 4조 원 이상 늘어난 30조원 정도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 부총리가 9월 발표한 ‘2014~2018년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의 관리재정수지 적자...
하지만 사회보장성 기금수지(30조9000억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5조6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은 작년 동기보다 10조3000억원 커졌다. 이는 저조한 세수여건에도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펼쳐 총지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10월말 기준으로 중앙정부 채무는 502조9000억원으로, 9월 보다 6조7000억원이 늘었다....
0%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사회보장성 기금 수지 적자(GDP 대비 3.1%)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치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2013년 3월 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회를 통해 제시한 국민연금 재정 추계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국민연금기금이 2043년에 2561조원으로 꼭짓점에 이르고서 2044년 적자로 돌아선 뒤 2060년에 소진될 것으로 예측했다.
재정건전성을 알 수 있는 관리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 기금수지 제외)는 34조7000억원 적자를 냈다. 8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11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조8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주요 관리대상사업 집행실적은 총 299조4000억원 중 8월말까지 227조6000억원을 집행해 연간계획대비 76.0%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관리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쌓아둬야 하는 사회보장성 기금 흑자액을 제외한 것이다. 통합재정수지는 9조1000억원 적자였다.
올해 1∼7월 누적 국세수입은 124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8000억원 늘었다. 그러나 진도율은 57.5%로, 8조5000억원의 대규모 세수 펑크가 난 지난해 같은...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19조3000억원)를 제외한 것으로 국가재정건전성의 지표로 활용된다.
올 들어 6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172조3000억원이고 총지출은 196조6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24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6월 재정수지가 급격히...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것으로 국가 재정건전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국채 발행 잔액도 지난 22일 기준 501조3175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선을 돌파했다. 세수 등 나라 곳간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경기부양과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지출을 늘리면서...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것이다. 5월 한달간 관리재정수지는 7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1·4·7·10월인 부가가치세 납부월과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납부월(3월)에 국세수입이 증가하고, 나머지 달에는 상대적으로 악화되는 경향을...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수지다. 기금 수입이 장기적인 미래 지출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나라살림 규모를 판단할 때는 통상 관리재정수지를 사용한다.
4월 총수입을 살펴보면 국세수입 25조8000억원, 기금수입 13조7000억원, 세외수입...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정부가 당장 쓸 수 없는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7조3000억원)을 제외한 것이다.
1∼3월까지 국세수입은 48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7000억원 늘었다. 소득세가 1조5000억원 늘었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도 각각 2000억원과 6000억원 증가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