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통합재정수지는 전년 31조2000억 원 흑자에서 12조 원 적자로 전환되고,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적자 폭이 10조6000억 원에서 54조4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로는 각각 –0.6%, -2.8%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역대 최대치이며, GDP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한 2009년 이후 최저치다. 보건·고용 분야...
반면 통합재정수지는 전년 31조2000억 원 흑자에서 12조 원 적자로 전환되고,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적자 폭이 10조6000억 원에서 54조4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론 각각 -0.6%, -2.8%다.
강승준 기재부 재정관리국장은 브리핑에서 “재정수지는 세수결손 1조3000억 원, 교부세 정산에 따른 세입세출 외 지출...
이에 따라 1월 통합재정수지는 3000억 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사회보장성기금수지(2조 원 흑자)를 빼면 1조7000억 원 적자다.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향후 추경을 포함하면 외환위기 이후 최대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추경 발표로 올해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예산안(71조5000억 원) 대비 10조5000억 원이 늘어난 82조 원에 달할 것으로...
그러나 사회보장성기금수지(2조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조7000억 원 적자를 나타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6조6000억 원이 줄어든 것이다. 기재부는 "조기 집행 등 적극적 재정운용으로 전년동월대비 흑자 폭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관리대상사업 305조5000억 원 대비 1월 말까지 33조3000억 원을 집행해 연간계획 대비 10.9...
관리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 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수지로 재정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주로 쓰인다.
국가채무도 805조2000억 원에서 815조5000억 원으로 10조3000억 원 늘어난다. 이에 따라 GDP 대비 국가채무는 41.2%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채무는 2019년 본예산(740조8000억 원) 기준으로 GDP...
12월 말 기준 재정수지·국가채무 실적치는 기금 결산 후 취합ㆍ분석을 거쳐 국가결산을 발표하는 4월 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1~11월 누계로만 보면 중앙정부 채무는 704조5000억 원으로 700조 원을 넘겼고 통합재정수지는 7조9000억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45조6000억 원 적자였다. 관리재정수지가 적자인 것은 10년 만이다.
이에 따라 통합재정수지 및 관리재정수지(사회보장성기금 제외)는 7조9000억 원 적자, 45조6000억 원 적자를 각각 기록했다. 그나마 적자 폭은 축소 추세다. 기재부는 “11월 통합재정수지는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고, 관리재정수지도 6월 이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월 말 중앙정부 채무는 704조5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6조 원 늘었다....
이에 따라 9월 통합재정수지는 4조2000억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 3조3000억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7조5000억 원 적자를 각각 기록했다. 1~9월 누계로는 각각 26조5000억 원, 57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이는 저소득층 지원 강화를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확대 지급,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집행강화 등 재정의 적극적...
☆ 시사상식 / 국민부담률(total tax revenue[% of GDP])
국민이 낸 세금과 국민연금, 산재보험,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한 금액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조세부담률에 사회보장부담률을 합한 것이다. 국민부담률은 2015년 사상 처음 25%를 넘어섰다.
☆ 신조어 / 케바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줄임말.
☆ 유머 / 진정한 프로...
통합재정수지는 14조2000억 원,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1조3000억 원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1~7월 누계 통합·관리재정수지는 각각 24조3000억 원, 48조2000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전월보다 적자 폭이 축소됐다.
7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92조2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5조4000억 원 늘었으며, 올해 연간 계획(291조9000억 원) 대비...
관리재정수지에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더한 통합재정수지도 내년부턴 적자로 전환된다. 통합재정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는 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 GDP 대비로는 올해 0.3%에서 내년 –1.6%로 전환되고, 이듬해엔 –2%대로 하락한다.
재정적자는 적자국채 등으로 메워져 국가채무를 불린다. 올해 37.2%인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6월 통합재정수지는 19조4000억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 3조6000억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3조 원 적자를 각각 기록했다. 기재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조기집행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가채무는 6월 말 기준으로 중앙정부 채무는 686조9000억 원으로 외국환평형기금채권(1조6000억 원) 및 국민주택채권...
5월 통합재정수지는 6조8000억 원 흑자, 사회보장성기금 4조5000억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조3000억 원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단 1~5월 누계로 통합재정수지는 19조1000억 원 적자, 관리재정수지는 36조5000억 원 적자를 각각 보였다. 기재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조기집행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으로 전년 동기 대비 재정적자 폭이...
이에 따라 4월 통합재정수지는 8조6000억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3조6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1~4월 누계로는 통합재정수지는 25조9000억 원, 관리재정수지는 38조8000억 원 적자를 기록하면서 재정적자 폭이 전년 동기보다 25조2000억 원 늘었다.
기재부는 “이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바탕으로 한...
사회보장성기금수지(4조4000억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6조2000억 원 적자였다.
통합재정수지 11조8000억 원 감소는 2016년 3월 14조1000억 원 감소 이후 2년 11개월만에 최대다.
2월까지 국세수입은 49조2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00억 원 감소했다. 진도율은 1.9%포인트(P) 하락했다. 총수입은 77조5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00억 원...
한편 1월 통합재정수지는 6조9000억 원 흑자였고,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4조90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조기집행 등 적극적 재정운용에 기인해 전년 동월 대비 흑자 폭이 관리재정수지는 8조2000억 원, 관리재정수지는 7조7000억 원)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4%)을 5조2000억 원(1.8%P) 초과한 규모다.
한편 1월 통합재정수지는 6조9000억 원 흑자,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4조9000억 원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기재부는 “조기집행 등 적극적 재정운용에 기인해 전년 동월 대비 흑자 폭이 관리재정수지는 8조2000억 원, 관리재정수지는 7조7000억 원)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통합재정수지는 8조8000억 원 흑자였으며, 사회보장성기금 3조3000억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5조5000억 원 흑자였다. 1~11월 누계로 통합재정수지는 37조4000억 원 흑자, 관리재정수지(사회보장성기금 37조6000억 원 흑자 제외)는 2000억 원 적자였다. 2018년 계획 대비로는 세수 호조로 재정수지 적자 폭이 개선됐다.
이 밖에 11월 말 기준...
내년 상반기 중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 설계와 근거 법령 제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내년 7월부터 실업급여 지급액을 20% 인상하고 지급 기간을 30일 연장하는 등 보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수당은 내년 8월까지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내년 9월부터는 지원대상을 만 7세 미만 취학 전 아동으로 확대한다.
통합재정수지는 14조6000억 원 흑자, 사회보장성기금 3조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1조6000억 원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1~10월 누계로는 통합재정수지는 28조7000억 원 흑자, 관리재정수지는 5조7000억 원 적자다.
10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66조2000억 원으로 국고채권 잔액 증가 등에 따라 전월 대비 3조1000억 원 증가했다.
기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