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 기금 수지 및 공적자금 상환원금을 제외한 것으로 재정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관리재정수지는 7월까지 15조 4000억 원, 8월 11조 6000억 원으로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9월 들어 크게 늘었다.
기재부는 "법인세 등 세수 개선세의 지속으로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이 작년 같은 기간과...
1~8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15조 8000억 원 흑자이며, 사회보장성 기금수지(27조 3000억 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1조 6000억 원 적자였다.
하지만 7월(15조 4000억 원)과 비교해 개선된 모습이다. 8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07조 1000억 원으로 국고채권(6조 9000억 원) 잔액 증가, 국민주택채권(2000억 원) 잔액 감소 등으로 전월대비 6조 7000억...
1~7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8조1000억원 흑자였고, 사회보장성기금수지(23조5000억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5조4000억 원 적자로 나타났다.
7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00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조8000억원, 전월 대비 8조6000억원 증가했다. 기재부는 7월이 국고채 상환(연중 4회)이 없는 달로, 국가채무 잔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회보장성기금수지 역시 GDP 대비 비율이 2016년 2.5% 흑자를 기록한 이후 축소되다 2041년 적자로 전환된 이후 2060년 –3.8%로 떨어질 전망이다. 관리재정수지는 2016년 GDP 대비 –2.3%에서 2060년 –7.7%까지 지속적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예산처는 이 같은 암울한 분석을 놓고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4가지 정책 시나리오 제시했다. 이는 △고용률 증가...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차감한 관리재정수지는 38조 원 적자를 봤고, 추경예산 대비 8조6000억 원 개선됐으나, 본예산 대비해선 4조6000억 원, 전년 대비 8조4000억 원 악화됐다.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최근 10년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2015년 자산시장 호조 등에 따른 세수 초과달성에도 불구하고...
다만 통합재정수지에서 당장 쓸 수 없는 사회보장성기금수지(16조9000억원)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12조5000억원의 적자를 나타냈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92조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6조2000억원 증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정수지도 지난달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면서 "산업구조조정, 브렉시트(영국의...
사회복지위원회는 11일 '2015년도 보건복지분야 결산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초보장, 보육, 아동ㆍ청소년, 노인, 보건의료, 장애인 등 총 6개 분야의 보건복지부 결산을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연대는 “2015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총지출 결산액은 예산 대비 96.5%의 집행률을 보였지만 기금은...
정부는 건강보험법상 해당 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의 20%(국고지원 14%, 건강증진기금 6%)를 지원하기로 돼 있지만 최근 9년(2007~2015년) 동안 12조3099억 원(국고지원에서 4조1556억 원, 건강증진기금에서 8조1543억 원)을 덜 지원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장기재정전망을 발표하며 건강보험과 요양보험 등 각종 사회보험이 2020년대부터 차례로 적자로 전환해...
이에 따라 4월까지 누계 총수입은 150조8000억원, 총지출 146조6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4조2000억원이 흑자였고 사회보장성기금을 뺀 관리재정수지는 9조2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관리재정수지는 전월 23조4000억원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기재부는 "강력한 재정조기집행,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등 다각적인 정책의 효과로 1분기...
이에 대해 복지부는 "기초연금제도는 현 세대 어르신의 소득 보장 뿐 아니라 미래 세대 부담도 고려해 지속 가능하도록 사회적 합의를 거쳐 결정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약 454만명인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현 세대 전체 노인의 소득분포와 수준, 노인의 36%인 국민연금 수급률, 평균 33만원의 지급액 등을 반영한...
1~2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2조1000억원 적자였고 사회보장성 기금수지(3조6000억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5조7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통합재정수지는 7조원, 관리재정수지는 8조4000억원이 개선됐다.
이는 부가세·소득세 등 세수 개선에 따른 총수입 증가폭이 경기활력 제고를 위한 총지출 증가분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쌓아둬야 하는 국민연금·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의 흑자를 뺀 것이다. 정부 살림살이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 중 하나다.
지난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9년(43조2000억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크다. 재정 적자는 2010년 13조원으로 줄었다가...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나중에 지출 예정인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뺀 것으로 정부는 관리재정수지를 통해 재정운용 목표로 산출해 사용하고 있다.
1~11월 누계 국세수입은 206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조8000억원 늘었다. 진도율도 8.1%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득세는 7조4000억원, 법인세는 3조3000억원이...
정부 살림살이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인 관리재정수지(국민연금·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재정수지) 적자 규모도 3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보다는 적자 폭이 6조9000억원 줄었다.
10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국고채 상환이 없는 달이라 553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8조1000억원 늘었다. 작년 10월 말보다는...
총수입은 280조2000억원, 총지출은 298조7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18조5000억원 적자였다.
이 가운데 국민연금과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46조3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재정수지 적자 확대 요인은 재정보강 대책에 따른 재정집행 본격화로 9월 총지출이 역대 최대로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추경 등 재정보강 대책으로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34조2000억원으로 지난 1~7월 대비 적자폭이 3조3000억원 확대됐다.
8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54조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50조원이 증가했고, 전달에 비해 9조6000억원이 늘었다. 8월은 국고채 상환이 없기 때문에 국가채무가 크게 나타나는...
추경 등 재정보강 대책으로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34조2000억원으로 지난 1~7월 대비 적자폭이 3조3000억원 확대됐다.
8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54조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50조원이 증가했고, 전달에 비해 9조6000억원이 늘었다. 8월은 국고채 상환이 없기 때문에 국가채무가 크게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