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세금 작년보다 14조9000억원 더 걷혀…소득세 6조7000억원↑

입력 2015-12-2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들어 10월까지 걷힌 세금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조9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22일 발표한 '12월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세수입은 192조5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77조6000억원)보다 14조9000억원 많았다.

이에 따라 세금이 걷힌 속도를 뜻하는 세수진도율은 작년 10월 말보다 7.2%포인트 상승한 89.2%가 됐다,

세수 진도율을 끌어올린 것은 소득세다.

올해 1∼10월 걷힌 소득세(48조6000억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조7000억원 늘었다.

법인세 또한 2조8000억원 더 걷힌 4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담배에 붙는 개별소비세 등이 포함된 기타 세수(23조7000억원)는 담뱃세 인상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3조9000억원 늘었다.

모든 세목에서 작년보다 세금이 더 많이 걷힌 가운데 부가가치세(53조4000억원)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00억원 줄었다.

한편 올해 1∼10월 세외수입과 기금수입 등을 합친 총수입은 317조7000억원, 총지출은 이보다 많은 319조2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가 1조5000억원 적자였다.

정부 살림살이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인 관리재정수지(국민연금·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재정수지) 적자 규모도 3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보다는 적자 폭이 6조9000억원 줄었다.

10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국고채 상환이 없는 달이라 553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8조1000억원 늘었다. 작년 10월 말보다는 50조5000억원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30,000
    • -1.99%
    • 이더리움
    • 3,303,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3.79%
    • 리플
    • 2,167
    • -2.52%
    • 솔라나
    • 133,600
    • -3.68%
    • 에이다
    • 409
    • -3.08%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2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0.7%
    • 체인링크
    • 13,880
    • -3.94%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