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민생, 경제민주화의 전면적 후퇴야말로 우리 야당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공조 과제”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양당 원내대표 외에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과 배재정 대변인,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과 정진후 의원이 참석해 정의당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함께 했다. 양당은 기초연금 대선공약 축소 논란 등 복지문제와 관련해서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 주도로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 11명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상품공급점은 직영점과 달리 자율적인 운영권한이 있는 개인 슈퍼 점주가 본사에 일정액의 회원비를 내고 필요한 물건을 발주하면 유통업체에서 해당상품을 배송, 판매하는...
김제남 진보정의당 의원도 “진정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뒤늦게라도 법과 사회 정의를 세울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이라 할 수 있다”며 “남은 숙제는 무엇보다 실질적인 추징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네티즌들도 일제히 전두환 일가 압수수색을 응원하고 나섰다. 트위터에서는 “전두환 가택 수사라니. 29만원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구나”...
소속으로 강은희, 김희정, 이자스민, 신경림, 신의진, 윤명희 의원이 있으며, 청일점으로 길정우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남인순, 유승희, 전정희 의원과 남성 의원인 박완주, 백재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도 여가위 소속이다.
여가위 관련부처로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용노동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12곳이 있다.
할 수 있다”면서 6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한 법안은 상임위별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진보정의남 김제남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민생문제와 관련이 없는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켜 6월 국회를 ‘정쟁국회’로 만든 책임을 통감하라”면서 “7월 ‘민생보충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소집요구에 즉각 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편의점 불공정거래에 대해 공정위에 직권조사를 요청할 의향이 있느냐’는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의 질문에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주의 자살 사건에 대해서는 “가맹본부와의 거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본지가 11일 보도한 ‘새한티이피, 번 돈 절반 원전 상납에 썼다’는 제하의 기사를 인용, 원전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새한티이피의 접대비 내역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제남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새한티이피의 접대비 내역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새한티이피가 번 돈의 절반을 원전...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 정희수 김용태 안효대 이진복 함진규 의원, 민주당 이종걸 김춘진 백재현 유대운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여당은 ‘갑을 상생’을 내세워 경제민주화 입법의 타당성을 따지고 속도조절을 주장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신중론자인 김용태 의원을 전면 배치했다. 김 의원은 지난...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원전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새한티이피의 접대비 내역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본지가 11일 단독 보도한 '새한티이피, 번 돈 절반 원전 상납에 썼다'는 제하의 기사에 따른 것이다.
11일 YTN FM 94.5의 '생생경제'에 출연한 김 의원은 새한티이피가 영업실적 대비 과도한 접대비를 지출한 내용에 대해 "직접...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립 이후 한수원에서 재취업한 1급이상 간부는 총 81명으로 이 중 70명이 퇴직한 날 곧바로 원전업계 등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재취업 관행은 한수원뿐만 아니라 원전업계 전반에서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이 한국전력공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JS전선은 2004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에 총 76건의 납품계약을 맺어왔다. 금액으로는 총 472억원에 달하며 이 중 보조기기는 7건에 363억원, 정비자재가 69건에 109억원이다.
등급별로는 안전등급 품목이 16건에 315억원...
포럼은 민주당 의원 77명과 진보정의당 4명(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통합진보당 3명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의원을 포함해 무소속 2명 (박주선 송호창) 의원 등 모두 86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다. 이날 첫 모임에는 김 전 위원장을 비롯, 독일 전문가로 알려진 김택환 경기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포럼을 주도한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우리는 산업화와...
이날 기자회견에는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남양유업 대리점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상규명 대책모임은 향후 조사 결과 배상면주가의 불공정 거래행위나 위법행위가 밝혀질 경우 구체적인 사례를 공개하고, 공정위 신고와 검찰 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는 이날 오후 대리점주...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이 법이 보상이냐, 지원이냐의 목적이 불분명하다”며 “전력산업 기반기금을 쓴다면 그것으로 송전선 지원사업을 해도 되는지 묻지 않고 법을 만들고 주민 보상 및 지원 문제를 다 해결된 것처럼 만든 법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저소득층 요금 부담 증가?= 박근혜 정부가 지난 3월 국제 연료가격 변동을...
김동철, 노영민, 박완주, 부좌현, 우윤근, 이원욱, 전순옥, 전정희, 조경태, 홍의락 의원이 있다. 김제남 진보정의당 의원도 산업통상자원위 소속이다.
소관기관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특허청을 포함한 3개 정부기관,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 등 12개 공기업,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9개 준정부기관, 22개 기타 공공기관이 있다.
8일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3개 공급의무자들은 의무공급량 642만279REC(신재생공급인증) 중 415만4227REC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의무공급량의 64.7%에 불과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도 자체건설 172만6680REC(26.9%), 외부구매 52만7679REC(8.2%), 국가REC 구매 189만9868REC(29.6%)를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 중 여성 비율이 적다는 민주통합당 유승희,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의 지적이 잇따르자 “여성 국무위원 후보로 두 명밖에 내정되지 않았는데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여성 인재를 많이 채택해달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 중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전·노 두 전직 대통령을 정면 겨냥한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개정안은 몰수대상재산 추징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범인 외에 재산을 취득한 경우 권리관계에 대해 스스로 선의 등을 증명하도록 하고,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은 범인은 노역장에 강제 유치토록 하는 것이 골자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법...
8일 국회지식경제위원회 김제남 의원(무소속)이 산단공, 한국가스안전공사, 환경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구미불산사고의 피해 확산은 지경부와 산단공의 초기 대응 미숙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산단공은 지난달 27일 16시30분 구미경찰서로부터 최초 사고 상황을 전달 받았고 이를 16시46분 지경부에 보고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