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협력사 "한 길로 함께 간다" 동반 성장 다짐

입력 2024-05-18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중공업·사내협력사, CEO 및 주요 간부 참석한 다짐대회 개최

▲앞줄 오른쪽부터 박성영 사내협력사협의회 수석부회장, 최성안 삼성중 대표이사 부회장,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이왕근 삼성중 조선소장.  (제공-삼성중공업)
▲앞줄 오른쪽부터 박성영 사내협력사협의회 수석부회장, 최성안 삼성중 대표이사 부회장,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이왕근 삼성중 조선소장. (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18일 거제조선소 인근 계룡산 일대에서 '2024 일로동행 동반성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일로동행(一路同行)은 상호 신뢰로 '한 길로 함께 간다'는 의미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 대표이사 부회장, 이왕근 조선소장 등 사측과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80개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반성장, 안전실천을 다짐하면서 함께 걷기, 체육행사를 했다.

최 부회장은 "한마음 다짐대회가 삼성중공업과 사내협력사 사이의 벽을 완전히 허물고 '100년 기업'을 향한 운명 공동체로서의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삼성중공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이게 앨범이라고요?"…어른들(?)은 이해 못 하는 미니어처 트렌드 [솔드아웃]
  • 블록체인에 여전히 X2E 게임이 필요한 이유 [블록렌즈]
  • 역대 최소 규모 선수단…파리올림픽 관심도 '뚝' [데이터클립]
  • 단독 “C레벨만 경영상황 공유”…티몬 직원들, ‘불안한 재택 중’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마약 투약’ 혐의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0,000
    • +1.41%
    • 이더리움
    • 4,54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3.11%
    • 리플
    • 835
    • -2%
    • 솔라나
    • 254,000
    • +3.89%
    • 에이다
    • 582
    • +3.93%
    • 이오스
    • 804
    • +2.03%
    • 트론
    • 192
    • +0%
    • 스텔라루멘
    • 1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6.11%
    • 체인링크
    • 18,920
    • +2.83%
    • 샌드박스
    • 457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