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융권의 불합리한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펀드와 변액보험, 주가연계증권(ELS), 랩(Wrap) 상품, 신용카드 등 상습적으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5대 테마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도 확대 실시한다.
금감원은 아울러 서민·중소기업 보호를 위해선 테마주 선동과 대출 사기, 보험 사기, 보이스피싱 등 4대 불법 금융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미스터리 쇼핑은 금감원이 검사를 의뢰한 외부전문기관이 고객을 가장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 직접 판매 과정을 살펴보고 고지의무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미스터리 쇼핑은 35개 금융기관, 60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자체 미스터리쇼핑 실시, 영업점 성과평가 반영, 신입직원 완전판매교육...
미스터리쇼핑은 금감원 직원 등 모니터링 요원이 고객을 가장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 직접 판매 과정을 살펴보고 고지의무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이다.
금감원이 외부 조사기관 2곳에 의뢰, 지난 8월 진행한 미스터리쇼핑에서 이들 회사의 펀드판매 평균점수는 84.3점으로 집계돼 지난해 82.1점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우수등급을 받은 곳은 25개사로...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펀드판매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전체 35개사의 평균 점수가 84.3점으로 지난해 82.1점보다 2.2점 상승했다.
우수 등급을 받은 판매사는 25곳이었고 보통과 미흡으로 평가된 회사는 각각 9개, 1개사였다. 저조는 한 곳도 없었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12개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수평가를 받았고 8개사는...
금융감독원은 10일 건전한 변액보험 판매 관행을 정착시키고 변액보험 가입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변액보험 판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 판매 여부를 점검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검사업무 등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에 보험업법 개정으로...
증권사들은 일선 지점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암행감시)도 강화, 실적 올리기에 급급해 투자자들에게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자금을 유치하는 불완전판매를 막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이런 노력에도 은밀하게 이뤄지는 그릇된 영업 관행은 근절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상당수 영업직원이 고객의 자금을 일임해 관리하면서 잦은...
펀드판매 잔액, 민원발생 현황을 고려해 은행 13개사, 증권 20개사 등 33개사를 미스터리 쇼핑 대상으로 선정했고, 보험사 2곳을 신규로 추가했다.
2009년 하반기와 작년 상반기에 우수회사로 평가받은 국민, 우리, 광주, 씨티 등 은행 4곳과 푸르덴셜, 한국투자 등 증권사 2곳은 이번에 제외된다.
금감원은 2개 외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펀드 판매사들의...
아울러 금융위는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미스터리쇼핑을 강화키로 했다. 따라서 후순위채 공모발행시 모집주선 증권회사 창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고, 필요시엔 미스터리쇼핑 결과를 외부에 공개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저축은행 창구판매 제한 등 법령 개정이 필요없는 사항은 즉시 시행하되, 상품광고 규제 등 법령 개정이 필요한...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지난 3월에 발표된 제도개선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고 보완한 추가 개선방안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고 설명했다.
추가 개선 방안은 저축은행 창구를 통한 직접판매 금지, 핵심설명서 제도 강화,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미스터리쇼핑 강화 등이다.
저축은행이 직접 공모하여 후순위채를 판매하는 방식을 금지하고 ‘증권사 창구를 통한 판매...
아울러 금감원은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미스터리 쇼핑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은 회사에 대해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보험사기 조사역량 강화 차원에서 보험사기 인지시스템의 분석기능을 높이고 신규 기획조사 테마 발굴, 수사기관 등과의 상시 협력체제 구축도 추진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미스터리쇼핑은 지난 3월과 달리 사전예고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외부기관과 공동으로 조사하는 방안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투자자 위험, 후순위채권의 개념 설명 등 고객에게 불완전판매를 하는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후순위채권 핵심설명서를 교부 및 설명의무 타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청약 및...
금감원은 저축은행의 미스터리쇼핑을 위해 현재 자산운용서비스국에서 실시하는 펀드 판매의 미스터리쇼핑과 같이 검사를 위탁할 외부전문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 이들과 공동조사를 나가는 방안과 단독으로 위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저축은행 후순위채권의 미스터리쇼핑은 지난해 7월 지도했던 내용처럼 후순위채권 핵심설명서를 교부 및...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판매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3월 이후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발행이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보호제도의 조기 정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불완전판매에 대한 미스테리쇼핑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스테리쇼핑 실시방법은 금감원 직원이 고객신분으로 저축은행...
신규가입 고객에 대한 이용관리, 이미지 개선과 고객에 대한 사후관리, 가입고객에게 창구직원에 대한 평가 질의 등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연초부터 지역본부별로 2번의 집합교육을 통해 펀드의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자 나섰다. 지난 2월에는 자체적인 미스터리쇼핑을 추진하는 등 이번 금감원의 미스터리쇼핑에서 평가등급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에도 미스터리 쇼핑 등을 통해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금리 대출알선이나 불법 채권 추심 등에 대해서도 현장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올해 10곳 안팎의 증권사를 종합검사하고, 동일계열 증권·선물·자산운용사를 연계해 검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한편, 금감원은 금번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우수회사의 판매관행 개선 내용 및 모범 사례를 전 판매 회사에 통보해 판매업무 개선에 참고하도록 하고 평가 결과가 미흡한 13개사에 대해서는 판매관행 개선방안 마련 및 이행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건전한 펀드판매 관행이 정착될 때까지 미스터리쇼핑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되, 평가...
고객을 가장해 금융회사의 금융상품 부실 판매 여부를 감시하는 '미스터리 쇼핑'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저축은행이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사람에게 발급하는 부채증명서의 수수료를 인하하고 대부업체가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금감원 내 사금융피해상담센터가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신용회복 지원 업무 등을...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지난 상반기에 실시했던 1차 미스터리 쇼핑에 이어, 최근 2차 미스테리 쇼핑에 돌입함에 따라 시중 금융기관들은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를 예방하고자 일제히 내부 단속에 들어간 모습이다.
금감원은 이달 중순(15일) 펀드 판매실적과 민원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개 판매회사, 450여개 점포에 대해 미스테리 쇼핑을...
금감원은 이번 미스터리 쇼핑 실시를 통한 주요 평가항목으로 ▲투자권유준칙 절차대로 판매하는지 여부 ▲원금손실위험에 대한 적극적 고지 및 투자설명서 교부 여부 ▲펀드 판매상품에 대한 이해 및 지식정도 ▲펀드 환매방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 이행 여부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투자업서비스본부 송경철 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금감원은 22일 "증권사들의 CMA 신용카드 발행과 관련, 무자격자에 의한 고객모집 등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필요하면 미스터리쇼핑(판매현장 암행감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적정 수준 이상의 고수익을 제시하는 CMA 신용카드에 대해서도 상품운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