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6월 저축銀 후순위채 '암행감찰'

입력 2010-06-08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마토ㆍ프라임저축銀 후순위채 발행... 외부기관과 공동조사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들의 6월 중 후순위채권 청약기간에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한다.

이번 미스터리쇼핑은 지난 3월 시행한 후순위채권에 대한 암행감찰의 연장선으로 지난번처럼 사전예고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토마토저축은행이 연 7.9% 금리로 200억원 가량의 후순위채를 발행키로 해 청약기간인 14~16일 3일 동안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한다. 프라임저축은행도 만기 5년1개월짜리 후순위채권 150억원 가량을 발행하기로 해 청약기간인 21~23일동안 본지점에 대해 암행감찰을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미스터리쇼핑은 지난 3월과 달리 사전예고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외부기관과 공동으로 조사하는 방안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투자자 위험, 후순위채권의 개념 설명 등 고객에게 불완전판매를 하는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후순위채권 핵심설명서를 교부 및 설명의무 타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청약 및 광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금감원이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청약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이유는 저축은행 파산할 경우 원금보장이 안되는 후순위채권이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금리 후순위채권을 무분별하게 발행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의 몫"이라며 "불완전판매로 드러날 경우 제재조치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99,000
    • +1.01%
    • 이더리움
    • 3,47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373,000
    • -0.08%
    • 리플
    • 2,015
    • +1.92%
    • 솔라나
    • 151,300
    • +7.69%
    • 에이다
    • 297
    • +0.68%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60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0.55%
    • 체인링크
    • 16,530
    • +2.54%
    • 샌드박스
    • 49.9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