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다음달 펀드판매 암행감시

입력 2011-07-10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10일 건전한 펀드 판매 관행을 정착시키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8월 한달 간 35개 판매사, 600개 점포를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핑(펀드판매 현장 암행감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판매회사 임직원의 투자권유준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펀드판매 잔액, 민원발생 현황을 고려해 은행 13개사, 증권 20개사 등 33개사를 미스터리 쇼핑 대상으로 선정했고, 보험사 2곳을 신규로 추가했다.

2009년 하반기와 작년 상반기에 우수회사로 평가받은 국민, 우리, 광주, 씨티 등 은행 4곳과 푸르덴셜, 한국투자 등 증권사 2곳은 이번에 제외된다.

금감원은 2개 외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펀드 판매사들의 투자권유준칙 준수, 원금손실위험 고지 및 투자설명서 교부 준수, 펀드 환매방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2개 기관의 평가 결과를 회사별로 합산해 최종 평가한 뒤 우수, 보통, 미흡, 저조로 구분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흡 또는 저조한 판매회사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또 저조하거나 2회 연속 미흡한 판매회사에 대해서는 해당회사 점포를 2011년 하반기 펀드판매실태 테마검사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2회 연속 미흡·저조한 판매회사에 대해서는 경영실태평가 등에 반영하고 필요시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펀드판매 잔액은 2009년 말 219조원에서 2010년 말 189조원, 5월 말 기준 182조원으로 감소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05,000
    • -0.23%
    • 이더리움
    • 3,01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1.75%
    • 리플
    • 2,032
    • -2.12%
    • 솔라나
    • 126,400
    • -1.63%
    • 에이다
    • 386
    • -2.28%
    • 트론
    • 425
    • +2.66%
    • 스텔라루멘
    • 233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04%
    • 체인링크
    • 13,260
    • -0.23%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