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승범 금융감독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가 끝난 뒤 언론 브리핑에서 “DTI는 금융권 건전성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부동산 대책을 위해 제도가 활용되는 것은 옳지 않다”가 강조했다.
그는 “가계부채는 물론 차주들의 보호도 고려해야한다”며 “관련부처간 협의가 이뤄졌다.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논의 계획이...
금융위원회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은행 배당 자제 움직임과 관련해 “은행이 예기치 못한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자기자본 확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고승범 국장의 일문일답.
△은행 배당 억제에 관해 향후에 다른 계획이 있는지.
- 기본적으로 이해 당사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될 사항이라고 본다. 하지만...
고승범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은 22일 보이스피싱 관련 브리핑에서 "보이스피싱을 차단하기 위해 공인인증서 재발급 절차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기존 저장매체와 재발급시 저장매체가 달라지는 경우 등 특정한 경우에만 대면 확인을 하도록 하는 등 소비자 불편을 막기 위해 선택과 집중의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감독규정과 시행세칙은 올해 안에 개정하고, 법 개정은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보험회사의 지급여력체계를 통일해야 한다는 논의가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서도 지급여력비율 산정 등 재무건전성 감독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49개 지방 소재 저축은행의 지역 내 평균 대출 비중이 40%로 상당수 지방 소재 저축은행들이 법적인 요건을 지키지 못하는 상태"라며 "이를 낮추지 않으면 법 위반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현실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주(본사)의 주소지 이외 사업장 소재지 등이 영업구역내인 경우에도 해당 대출을...
금융위 고승범 국장은 “중고자동차 할부금융업에서 저축은행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서민 중개기능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축은행의 할부금융시장에서 판도변화에 대해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고 국장은 “저축은행이 나선다고 해서 할부금융시장에서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지는 않을...
고승범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은 "일정 6월로 앞당긴 건 시장 불안심리 해소하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최대한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F대출 사업장에 대해 일반현황, 입지조건, 경제성, 시행사 시고사 재무여건,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는 것.
특히, 사업성 악화 가능성이 높고 저축은행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173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을 고등학교로 선정한 것에 대해 에스티엠아이앤씨 고승범 대표는 “일반인보다 고등학교의 경우 출력 수요가 상당히 높으며 문서명 분석결과 95%가 기출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예상 수요인 1200건이 시범사업 기간에도 충족되고 있으며 이면 광고의 경우 통상 여러 장 프린터 하는 일반적 패턴과 필요에 의해 출력한 문서는 버리지 않는 다는...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카드대출의 예상손실률이 신용판매보다 높은 점을 감안, 카드대출의 충당금 적립기준을 높여 손실흡수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예상손실률 등에 대한 분석을 거쳐 충당금 최소적립률 상향폭을 확정하고 예고시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 회원 불법 모집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비중이 컸고, 신협(2411억원), 저축은행(658억원), 수협(204억원) 등의 순이었다.
고승범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은 "햇살론이 새로운 서민전용 금융상품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향후 철저한 여신심사로 부실을 예방하고 일부 채권추심회사의 제도악용사례나 꺾기, 부정대출 등 불건전행위는 엄격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은 3일 "6946개 대부업체가 총 189만명에게 6조8158억원을 대출해줬다"며 "이는 지난해 연말보다 9044억원(15.3%) 늘은 수치이다"고 이같이 밝혔다.
대부업체도 지난해 연말인 4075개보다 2871개 늘은 6946개를 기록했으며 대부업 거래고객도 189만3535명으로 같은 기간 21만9098명 증가했다.
이 중...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은행이 전환대출을 통해 수취하는 이자율을 연 7%에서 6%로 1%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며 "전환대출을 신규로 지원받는 고객의 부담금리는 연 9.5~13.5%에서 연 8.5~12.5%로 인하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은행권의 전환대출 확대 방안은 지난 9월부터 '서민금융 활성화 TFT' 와 시중은행 16개 은행들과 논의를 거쳐...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 국장은 "햇살론 대출과 관련해 소득대비 채무상환액 기준을 도입하는 셈"이라며 "기준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각 업권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햇살론 대출 여신심사 실태조사 결과 보증요건만 맞으면 대출이 이뤄지는 등 여신심사가 철저하지 못했던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자율적인 여신심사...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 국장은 "올해 상반기 부가가치세 매출액이 확정되는 10월경에 국세청과 중기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수수료율 인하대상 가맹점 명단을 갱신할 예정"이라며 "4분기 중 각 카드사별 전산시스템 반영 등을 통해 인하수수료율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 중 한 명은 "국내 금융시장의 리스크 요인은 대형회사의 잠재적 시스템리스크도 있지만 금융회사의 자산운용과 시장 변동성의 관련 부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연말 BCBS의 금융규제 개편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이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최종구 금융위 상임위원과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15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법을 개정해 지자체 등 공공단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고 국장은 "공공기관에 1인 점포 형식으로 한 사람이 나가 대출상담을 해주고 미소금융과 연결시켜주는 형식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가 이처럼 공공기관 무상이용을...
졸업했고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심의관, 국제금융심의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서비스국장에는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을 마치고 귀국한 고승범 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기획행정실장이 임명됐다.
행시 28회인 고 국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금감위 감독정책과장과 혁신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