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보유세, 양도세 등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이 같은 지역간·유형별 시세반영률 편차는 조세와 보상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이노근 의원은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실거래가 반영률 저하로 부동산 가격고시 제도의 실효성과 신뢰성이 의문의...
일반적으로 감정평가액은 공시지가의 2~3배에 달한다. 시가 628억원대로 매각대금은 최소 1200억원에서 2000억원대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대우인터가 부산공장 매각 대금으로 자원개발부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대우인터는 지난달 11일 미얀마에서 본격적으로 가스 상업 생산에 들어가 이달 15일부터 중국에 판매하기...
그동안 △지적공부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련 증명서 18종은 각각의 개별법에 따라 별도의 증명서로 발급됐으나 앞으로는 한 장으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18일부터는 전국 시·군·구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부동산종합증명서의 발급과 열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평균 3.41% 올랐다. 4년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 해양관광단지 개발 등 크고 작은 개발호재가 있는 세종시와 경남 경북 등이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7월 출범한 세종시의 땅값은 1년새 50% 가까이 뛰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51개 시·군·구별로 관할 지자체장이 지난...
국토교통부는 전국 251개 시·군·구별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3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은 토지분할 및 국·공유지 등 추가에 의해 전년도(3119만 필지) 대비 약 39만 필지가 증가한 3158만 필지다.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전국 평균 3.41% 올라, 지난 2월 발표된 표준지...
30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자치구별로는 마포구가 4.8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금천구 4.20%, 동작구 3.80%, 광진구 3.60%, 서대문구 3.40% 순으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일대 재개발 사업과 경의선 공원화사업 등 각종 개발요인이 상승 호재로 작용했다. 상수동과 서교동이 각각 17%와 12.2% 급등세를 보이면서 마포구 전체 상승을...
서울지역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2.86% 상승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2만123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하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쓰인다.
올해 서울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30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살펴보면 해당 필지는 전년 대비 7.7% 상승해 ㎡당 7000만원, 3.3㎡당 2억3100만을 기록했다. 지난 2004년 이후 10년째 최고 지가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50-1번지 일대 도봉산 자연림으로 3.3㎡당 1만7650원(㎡당 5350원)에 불과했다.
이밖에 공시지가 상위 20위까지 땅은...
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3.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세종시, 경남 거제, 경북 예천 등이 크고 작은 개발사업이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가격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51개 시·군·구별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부천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지역내 표준필지 1427필지를 제외한 전체 6만267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어 공시지가를 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천의 땅값은 평균 2.1% 상승했고 지역별로는 원미구가 2.1%, 소사구 2.2%, 오정구 1.9% 올랐다.
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천역 앞에 위치한 원미구 심곡동 170-7 일대((㎡당 1110만원)이고...
주택부지에 포함됐던 토지가 줄어든데 따른 결과다.
김홍기 서울시 세제과장은 "공시가격이 2.99% 오른 것은 실제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개별주택가격 현실화율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며 "서울의 가격 상승폭이 전국 표준평균치(2.48%)보다 높은 것은 타 지역보다 고가주택이 많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서울시가 다음달 1일까지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한다.
이번 열람·의견청취는 다음달 31일 결정·공시에 앞서 자치구에서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보다 공정을 기하고자 진행되는 절차다.
서울시 소재 91만7907필지가 대상으로 서울시 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또는 토지소재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약 311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돼 양도세·보유세 등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2.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국 땅값 상승률(0.96%)보다 높은 것으로 지난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1.4% 하락한 이후 4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2012년 5월 기준 강원도 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8.76%(전년 4.08%상승) 올라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동계올림픽 유치와 복선전철 등 인프라구축 계획 등으로 평창군의 땅값은 15.11% 크게 상승했으며 △홍천군(11.53%) △영월군(10.71%) △횡성군(10.37%) △인제(8.09%) △양구(8.00%)등의 공시지가도 올랐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예상분양가, 사업비, 공시지가, 재개발사업지구 주민 수 등의 수치를 입력하면 해당 사업지구의 주민이 부담해야 할 개별분담금 규모를 계산해 준다.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미리 알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번 시스템 구축의 골자다.
시는 또 재개발사업 추진 지역의 전체 토지소유자 중 15...
심지어 개별공시지가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적게 평가된 경우도 있다.
주민 L모씨는 “내 밭은 개별공시지가가 평(3.3㎡)당 69만원인데 보상금액은 57만원으로 통보 받았다”며 “이런 기막힌 경우가 어딨냐”고 말했다.
더욱이 LH는 재결과 소송을 대비해 보상금을 과도하게 삭감해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국토해양위원회, 경기 파주시)...
이번 재산세가 전년 동기 대비 4.09%인 825억원이 증가한 것은 4월에 공시된 주택공시가격(공동주택 -0.3%, 단독주택 6.2%) 및 5월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상승(3.69%)과 공동주택 수 증가(약 2만 5천호)로 세원이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전년 대비 9월분 재산세 부과액은 서초구 97억(4.6%), 강남구 72억(1.8%), 강서구 70억(11%), 용산구 66억(7.5%) 등 25개구 전체가...
실거래가 반영률을 단기에 주택(시세의 70~80%선)만큼 높이기는 어렵더라도 층별, 향별로 가격을 차등화하면 입지가 좋은 1층 상가나 오피스 등은 공시가격이 현행보다 오를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원안 통과될 경우 상가·오피스텔·대형 오피스빌딩 등 집합건물은 2014년, 공장·축사 등 개별건물은 2015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대선을...
특히 구체적으로 개별공시지가 확인, 지방세 세목별 과세(납세) 증명 등의 수수료는 800원으로 결정됐다. 또 자가용화물자동차 사용(변경)신고는 1500원, 어업권 등 보상청구는 2000원 등으로 정해졌다.
다만 지자체가 지역특성을 고려해 조례로 수수료를 조정할 수 있는 범위를 종전 표준금액의 10%에서 50%로 늘렸다.
한편, 자주 내는 수수료나 3000원 이하 서민생활...
지난 2009년 7월에 입점한 네이저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가 지난 5월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이 매장의 입점 부지 가격은 3.3㎡당 2억1450만원으로 2004년 이래 9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 상권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최고 공시지가 자리라는 상징성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