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정체의 위기 속에서도 포기를 모르는 우리만의 근성과 실력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시키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허 대표는 “도전 8년 만의 성과에 대한 성공의 기쁨보다, 실패와 좌절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에 대한 감사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헌신적이고 책임감...
현재 120여 개의 국가에 유럽 안전관련통합인증(CE)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공급 중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선천성·구조적 심장 질환 의료기기 △심·뇌혈관 중재시술 의료기기 △외과수술용 의료기기 △진단용 방사선 장비 △임상병리 장비 및 시약 등이 있다. 중국 심천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한화 약 5조4000억 원에...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DA-1726’을 비만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DA-172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 두 파트로 나눠 비만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동아에스티(Dong-A ST)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GLP-1/GCG 이중작용제인 ‘DA-1726’의 비만 적응증에 대한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DA-172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을 평가하기 위해 2개 파트로 나누었으며, 비만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지난해 10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SNK01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 계획(IND)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임상은 중등증 알츠하이머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SNK01 최대 60억 개를 총 17회 투여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멕시코 알츠하이머 임상 1상 최종결과를 지난해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연례회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를 포함한 주요 파이프라인을 설명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차세대 3대 영역으로 꼽은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개발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글로벌 행사에 활발하게...
PRV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소외 질환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2007년에 도입한 제도다.
큐리언트는 영구 전환사채 발행과 함께 지난달 25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했다. 또 지난달 8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13일에는 일반공모청약자를 대상으로 총 800만 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구주주 청약 수는 총 486만3328주로 청약률 60.79%에...
메디톡스, 액상 보툴리눔 톡신 ‘MT10109L’ 美허가 신청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등증 및 중증 미간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허가신청(BLA)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미국 출시가 목표다.
MT10109L은 균주 배양과 원액 제조 등 전체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
CT-P41은 이달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이 완료됐다. 셀트리온은 유럽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도 허가를 진행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프롤리아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같은 주성분이 암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엑스지바’란 제품명으로도 허가됐다. 지난해 아이큐비아 기준 58억300만 달러(약 7조 5400억 원)의...
지난 10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 임상 시험 계획(IND)승인을 받았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올해 10월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연례회의(CTAD)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 최종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임상 결과 SNK01은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해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신경염증 감소를 통해 질병을...
메디톡스(Medytox)는 27일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액상 톡신제제 ‘MT10109L(성분명 NivobotulinumtoxinA)’의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에 시판된 톡신 제제 중 액상형 제제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비동물성 액상형...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등증 및 중증 미간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허가신청(BLA)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개발에 성공한 메디톡스는 MT10109L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아직 미국에 시판 중인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회사는 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간암치료제 인허가 서류를 기반으로 EMA 신청서식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하는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HLB는 미국 신약허가가 가시권에 들면서 유럽과 한국 등에서의 인허가 신청 및 판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럽 내 광범위한 항암제 유통망과 다년간의 판매 경험을 가진 회사들을...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교체처방이 가능한 바이오시밀러로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교체처방 허가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교체처방을 인정받으면 오리지널 의약품을 사용하던 환자들이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으로 유플라이마와 교체처방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상호교환이 가능한 바이오시밀러로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상호교환성 허가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호교환성을 인정받으면 오리지널 의약품을 사용하던 환자들이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으로 유플라이마와 교차 처방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굵직한 기업들이 내년 미국 시장에 식품의약국(FDA) 허가 제품을 출시하거나 신약 허가를 획득한다.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는 내년 2월 29일(현지시간) 미국에 출시된다. FDA 허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짐펜트라는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이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처음...
모더나는 해당 백신 플랫폼을 적용한 코로나19 백신 ‘mRNA-1273’을 개발해 2021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모더나가 개발 중인 mRNA 파이프라인은 43개에 달한다. 특히 독감 백신 ‘mRNA-1010’,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mRNA-1345’, 독감·코로나19 콤보 백신 ‘mRNA-1083’,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mRNA-1283’ 등 4개...
CJ바사‧지놈앤컴퍼니‧지아이바이옴 등 임상 정부도 6개 부처 합동으로 R&D 사업 진행
지난해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다수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정부도 연구개발 지원으로 치료제 제품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모두 방사성의약품 전문 개발사로, 노바티스는 이를 통해 확보한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와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타테라’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성공했다.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꾸준히 커질 전망이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8년 39억4680만 달러(4조8600억 원)로 파악됐으며, 올해 52억618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