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은 2017년 91.0%에서 2018년 98.7%, 2019년 113.4%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동발전의 부채비율은 100.0%, 102.9%, 126.6%로 올랐고 중부발전은 168.3%, 192.1%, 241.2%로 상승했다.
공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낙관적 전망만 제시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일례로 한전은 2016년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 사업에 194억...
2020-10-2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