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인정항목 표준안과 실비수준으로만 징수하도록 관리하는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사교육비 경감 대책이 될 수 있는 학원비 공개, 영수증발급 의무화, 학원에 납부하는 일체의 경비를 ‘교습비’로 정의하는 등의 학원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 원장은 이날 초·중·고 금융교육 표준안 연구결과 보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와 같이 논의해야할 사항"이라며 "결정시점은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1월 아파트 매매 건수가 대폭 감소한 것과 관련, "1월은 원래 주택담보대출이 많이 안나간다"며 "1월이...
서울시는 지난 9월6일 13년 만에 전면 개정한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의 시행을 뒷받침하는 하위 규정으로 이번에 ‘공동주택 자체 운영규정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운영규정은 서울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참여 강화,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총 12개의...
당정은 특히 휴대전화 제조 업체 간 이해관계 정리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적인 표준 도출을 유도, 조정이 되지 않을 경우 `입력 자판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토론과 투표를 거쳐 표준안을 확정키로 했다.
또 11월 중에 한나라당은 공청회를 열어 정부와 주요 업체, 소비자 단체, 주요 학회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당정은 이 외에도 내년 상반기 중 민간인...
기표원 관계자는 "생산업체에 상관없이 동작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중심기기(홈게이트웨이, 월패드, 단지서버)에 대한 국가표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헬스케어, 이러닝 등 다양한 IT 서비스와의 연동이 가능한‘홈네트워크 표준 참조 모델안'을 개발함으로써 스마트 홈 서비스에 대비한다"고 말했다.
골프레칭은 골프 라운드 전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표준안을 보급하기 위해 체육과학연구원의 김광준, 송홍선 박사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총 12가지 동작을 통해 골프에 사용되는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예방과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만들어졌다.
골프레칭 영상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과 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070...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개정표준안에서 각 자치구가 11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우선 지원하도록 하고, 사업별로 자치구와 공동주택단지 간 분담비율을 제시했다.
아파트 담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라 보안등이나 CCTV를 설치하는 등의 6개 사업은 자치구와 아파트가 7대3 비율로 비용을 분담하도록 했다.
보육시설을 설치하거나 개ㆍ보수하는 등의 5개 사업은 자치구와...
금융감독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공동으로 '초중고 금융교육 표준안 개발'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26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표준안 개발에 대한 중간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초중고 금융교육 표준안 개발'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지난 5월 의뢰한 프로젝트로 우리...
이번 IEC 표준안에 반영된 기술은 우리나라 송전선로에 주로 사용되는 초고압(345kV/765kV 수직 2회선) 송전방식에 따른 거리별 전기자기장해 참조값, 송전 철탑 높이에 따른 전기자기장해 측정 오차를 줄이기 위한 측정방법 및 우리나라 기후ㆍ지형 특성이 반영된 한국형 전기자기장해의 예측수식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지난 2003년도부터 한국산업표준(KS)에...
정부는 현재 네 가지 표준 초안을 마련해 10월께 업계와 표준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이르면 연내 단체 표준안이나 국가표준으로 제정한다는 방침이다. 표준안에는 배터리 크기와 전압 등을 규정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삼성·LG전자 등 휴대폰 제조사들은 화재 발생 가능성 등 기술적인 문제와 점점 다양해지는 휴대폰의 디자인 요소를 전혀...
각급 학교, 군부대, 고용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정례적인 금융특강을 개설하는 등 금융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1500회, 15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적합한 금융교육 표준안을 개발하고 강의내용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국제표준안 선정 투표에는 16개 참여 회원국 중 14개국이 국제표준화 추진에 찬성했고 중국, 독일, 일본, 러시아, 영국 등 6개국의 전문가가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국은 향후 3년여간 표준화 작업 책임자인 디지털도어록제조사협회 김지향 팀장을 중심으로 각국의 표준전문가들과 한국 표준(Korean Standrads) 시험항목에 기반한 전기적 충격 및...
정부가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가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반도체생산 세계 3위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지침'에 대한 국가표준안을 마련하고 오는 9일 엘센터에서 KS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표원은 반도체 제조장비의 안전에 관한 국제표준...
행정안전부는 29일 지방세 감면조례 개정 표준안을 시ㆍ도에 내려 보내 조례를 고쳐 당초 이달 말까지 끝날 예정이었던 세금 감면 기간을 연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2008년 6월과 지난해 2월 두 차례 시행한 지방 미분양주택의 거래세 감면대책의 시한이 연장됨으로써 올해 2월11일까지 미분양된 주택(수도권 제외)을 계약해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기표원은 최근 국제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 향상 등 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표준안에 대한 PASC 회원국간 공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부터 시행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관련된 국내 주요 정책 및 녹색기술 표준화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녹색기술 국제표준 추진 전략에 대해 PASC 회원국들의...
수집·분석해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표준화 총괄·조정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한편 국제표준화기구 원자력에너지(ISO.TC85) 총회가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개발한 표준안 2건을 신규 국제표준으로 추진하고, 우리나라의 원전현황과 원전기술개발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기자동차 표준기술연구회를 구성, 전기차 차량시스템과 모듈, 충전시스템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회는 표준화 대상 과제를 검토, 발굴하는 등 표준화 전반을 종합 관리하는 '표준 코디네이터' 도입 전까지 국가 표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표준화 추진 전략에 포함될 주요 내용은 ▲전기자동차의 구동...
지경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기존 전력망 표준을 제주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적용해 표준안을 도출하고, 2012∼2013년 실증단지의 표준을 개발·검증한 뒤 2014년 광역도시망으로 확대하는 3단계로 나누어 표준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나라는 2013년까지 제주 실증사업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을 검증한 뒤 2030년까지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에 있는 그림표지 163종 중 32종이 우리나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채택됐으며 작년 7월에 추가 제안한 소방서 등 10종의 그림표지가 현재 국제표준안 심의단계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그림표지 국제표준을 소관하는 기술위원회 총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중으로 이번 회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