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그림표지도 한류가 대세

입력 2010-05-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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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에 있는 그림표지 163종 중 32종이 우리나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채택됐으며 작년 7월에 추가 제안한 소방서 등 10종의 그림표지가 현재 국제표준안 심의단계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그림표지 국제표준을 소관하는 기술위원회 총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중으로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그림표지 10종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누구라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표지 표준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같은 여세를 몰아 한국·중국·일본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한중일 공공 안내표지 표준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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