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합회 홍기용 회장은 25일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과 한국경제학회 공동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세무조사 투명성 강화방안’ 토론회 발제로 나서 ‘세무조사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홍 회장은 “세무조사는 납세자의 재산권 및 인권침해 등 기본권을 훼손할 수 있어 엄격한 규율이 필요한데도 현행 관련 법률은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매우...
전방위적인 고강도 세무조사가 이뤄져 세무조사 건수와 추징액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세무조사 투명성 강화방안 토론회’를 주최하고 국세청이 경기상황 및 세수여건에 따라 세무조사의 대상과 강도를 재량적으로 정할 수 없도록 세무조사에 관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2일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실·민병두 민주당 의원실·금융연구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금융실명제법 시행 2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를 통해 "차명거래 사전등록제를 통해 선의의 차명계좌는 용인하고, 악의의 차명계좌는 가중처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의의 차명계좌는 부모가 자녀 이름으로 만들어준 주택마련...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과표구간 (조정)같은 것은 기획재정위의 세법 소위에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해서 양당의 의견 차이를 줄이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반영할 수 있다”며 수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여권 관계자도 “중산층과 근로소득자 계층이 당장 세금 더 내야한다는 데 대해선 고민해봐야 한다는 게 당내 분위기”라고 했다. 다만 대기업에...
정치권에서는 이종훈·이만우·이혜훈 의원이 KDI 연구위원 출신이다. 박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였던 고영선씨는 이 정부 들어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차관급)이 됐다.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권 CEO를 많이 배출했던 시티은행 출신은 대거 물러난 반면 LG증권 출신 인사의 전진 배치가 눈에 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대표는 합병 전신인 LG투자증권 출신의...
SK그룹 이만우 PR팀장(전무)은 “최 회장이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중국에서 직접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사업성과가 나왔다”면서 “인재양성, 문화교류, 환경보호 등 다양한 활동으로 SK그룹과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와 SK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협력사에 무상으로 넘겨 기술개발을 돕는 ‘특허 양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SK그룹 홍보담당 이만우 전무는 “올해 SK 동반성장 경영은 신규 지원 시스템 구축 못지 않게 1차 협력업체는 물론 2, 3차 협력업체까지 동반성장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김한표·이만우 의원, 민주당 이원욱·조경태·부좌현·우윤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김수욱 서울대학교 교수, 윤용로 외환은행장, 성윤모 중소기업청 국장 등이 참석했다.
제1주제에서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을 발표했다.
김 원장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이 추경 등 대규모 자금을 푸는데도 실물경제에 자금이 흘러가지 않는 이유에 대한 질의에 “통화자체가 유동성이 크다. 속도 자체가 다소 늦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통화승수가 주는 것은 5만원권 발행 요인도 있다. 안전자산 선호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과연 필요한 곳에 돈이 가느냐는데...
법제는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IPTV, 유선방송 등 동일한 서비스를 보이는 유료방송사업자의 경우 동일규제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진성준, 배기운, 이종걸, 부좌현, 이만우, 박주선, 신경민, 김우남, 윤호중, 정성호, 박민수, 최동익, 유승희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새누리당 이만우 등 여야 의원 10명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시가(時價. 주식을 통한 증여의 경우 증여일 전후 2개월)에 근거해 상장법인의 주식에 대한 재산 가치를 평가하고 이에 따라 상속세 및 증여세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대주주들은 기업의 주가 하락...
이만우 SK 전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정보통신 그룹인 SK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을 통해 국가적 에너지 절감에 적극 호응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도 에너지 절약의식을 강조하는 등 국가적 위기극복에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배가격과 물가변동을 연계하는 ‘물가연동제’를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한 이만우 의원과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김재원 의원 모두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이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가 ‘증세 없는 복지공약 실천’을 내걸어놓고 담뱃값 인상을 통한 세수확보로 복지 재원을 마련하려는 것 아니냐는...
앞서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 7월 대표 발의한 물가연동 담뱃값 인상 법안도 처리가 연기됐다. 이들 의원이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4월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안건목록에서 제외됐다. 서민 물가에 부담을 준다는 반론이 만만치 않은데다 수요 감소에 따른 담배 농가 피해 보전책 요구 등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담뱃값 인상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기진작과 통화정책의 공조를 위해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할 필요하다는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견해에 대해 "직접 매입은 법적으로 가능하지만 94년 이후 한적이 없다"면서 "시장을 통해서 하지 않으면 시장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 등 10명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가 기사의 제목과 내용 등을 수정할 때 해당 뉴스를 제공한 언론사의 동의를 얻어 편집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정안은 기사 제공 언론사의 동의 여부를 떠나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가 아예 기사 편집을 할 수...
앞서 김영주, 이만우, 민병두 등 8명의 국회의원은 각각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상정했다. 17일 국회 정무소위원회에서 ‘가맹사업거래의공정화에관한법률’ 개정 법안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발의안에서 가맹점사업자의 ‘영업지역’을 보장하기 위해 영업지역 보호를 의무화 하도록 했고, 같은당 김영주 의원은...
홍대식 서강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조현명 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 김동훈 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송유진 현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등이다.
보험사의 사외이사 평균 연봉은 삼성화재가 587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삼성생명 5600만원으로 다음을 이었다. 교보생명은 4400만원으로 세번째로 높았고 메리츠화재(3700만원), 현대해상...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조세연구원과 인연이 닿아 있는 인물이 많다.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유일호 의원은 5대 조세연구원장을 지냈다. 안종범, 이만우, 김현숙 의원도 조세연구원 출신이다. 국회 조세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성린 의원도 1992년 초빙연구위원으로 조세연구원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