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개발을 담당한 최은국 연구소장은 “기존 고출력 LED는 방열 문제로 인해 고가의 메탈베이스 기판(Metal PCB)이나 세라믹 기판(Ceramic PCB)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특허기술로는 알루미늄, 구리, 철, 마그네슘 등 금속 소재뿐만 아니라 세라믹, 탄소섬유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방열기판을 설계할 수 있어 제품의 슬림화, 경량화 및 플렉서블한 특성을...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메인보드용 기판, 와이파이 모듈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전자가격표시기(ESL), 전자기 노이즈제거용 수동소자(EMC), 솔루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신규제품의 판매도 확대됐다.
1분기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LCR(칩부품)부문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미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300mm 세라믹 히터(AlN Heater)와 세라믹 정전척(Electro-static Chuck·기판고정 부품) 및 세라믹 기판(Substrate) 등 다양한 국산화 소재부품 전시를 통해 미코의 세라믹 제조 기술의 첨단 기술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30여종의 고 기능성 반도체 공정 장비 재료들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미코 관계자는 “세미콘...
중장기적으로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특화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LCC는 스마트폰, PC, TV 등 대부분의 가전제품에서 사용되는 전류 제어, 불량신호(노이즈) 차단 부품이다.
삼성전기는 또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플렉시블 제품을 위한 기판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플렉시블 제품의 휘어지는 특성을 고려해 곡면에서도 탈착 문제점이...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인쇄회로기판(PCB), 카메라모듈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핵심 전자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4분기 삼성전자 등 고객사에서 강도 높은 재고조정을 단행하면서 수요가 감소한데다, 원화 강세 환율 영향으로 뚜렷한 매출 감소가 유력하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삼성전자와 계열사 실적은 스마트폰 사업 성과에...
특히 KCC는 소재 제품인 반도체용 접착 필름, 반도체보호용코팅재(SR), 메모리반도체보호소재(EMC), 금속접합세라믹기판(DCB), 진공차단기(VI)용 세라믹제품뿐만 아니라 실리콘 제품까지 함께 판매하는 ‘연계판촉’을 실시한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무기 소재 제조사로서의 제품 홍보 및 미래 잠재 고객에 대한 제품 선행 영업...
권성률 연구원은 “엔화 약세로 일본업체와 치열한 경쟁 관계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판 등의 판매 부진이 우려되지만 현재로서는 MLCC, 기판 등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엔화 약세의 흐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69.5% 늘어난 19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엔저로 인해 일본업체와 치열한 경쟁관계에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판 등을 우려하고 있으나 오히려 삼성전기는 MLCC, 기판 등의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특히 기판사업부와 주문처리시스템(OMS)사업부의 실적 증가 폭이 눈에 띈다”며 “물량 증가와...
PCIM은 세계 유일의 DCB(금속접합 세라믹 기판) 관련 전시회로 16일까지 뉘렌베르크에서 열린다.
KC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반도체 봉지재인 EMC(메모리 반도체 보호 소재) 및 기타 반도체용 신소재 제품과 전력용 반도체에 사용되는 DCB기판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DCB는 파워 모듈에서 고기능성 웨이퍼 칩의 효율 및 신뢰성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코미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450mm 세라믹 정전척(ESC, 기판고정 부품)과 450mm 세라믹 히터(Heater) 등 다양한 국산화 소재부품을 전시하고 코미코의 첨단 기술력을 보여주는 총 21종의 고효율의 반도체 공정 장비 재료들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닝(Cleaning), 코팅(Coating), 세라믹(Ceramic), 카본(Carbon)의 4C를 기본으로 하는 융...
특히 고출력 LED는 방열문제로 인해 고가의 메탈 베이스 기판(METAL PCB) 및 세라믹 기판(CERAMIC PCB)과 같은 고방열성 기판을 사용하고 있다. 이 특허 기술에서는 LED 기판 소재로 방열 특성이 매우 우수한 탄소섬유 기판을 사용하여 플렉서블한 특성뿐만 아니라, 열팽창계수 또한 매우 안정하여 전장용 LED 부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쇄전자기술로 알루미늄 등의...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기술은 인쇄전자 기술을 활용해 고방열 플렉시블 기판을 제조하는데 활용되는 기술”이라며 “기존의 LED가 방열문제로 인해 메탈 베이스 기판 및 세라믹 기판과 같은 방열성 기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판가격이 높은 단점을 극복하고 경량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쎌은 2012년 대한민국...
노리다케는 고강도의 알루미나 소재를 활용한 산업용 연마 및 절삭도구를 개발, 니코는 세라믹 전자기판, 나루미는 고온과 고냉의 구간을 견디는 내열조리구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세라믹 부엌칼 유명한 쿄세라는 1969년 28명으로 출발해 세라믹절삭구를 대표 제품으로, 산업재, 디스플레이 코팅제, 반도체부문, 태양광부문까지 파인세라믹스의 전부분을 아우르는...
현대증권은 삼성전자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성장에 따른 삼성전기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기판사업부의 성장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2분기 영업이익이 45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8.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고속기 개발과 검사장비 매출 기대감 등으로...
삼성전기는 회로기판(PCB)과 카메라 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 40%에 이른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갤럭시S3 등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 개선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업체”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3 출시로 HDI(휴대폰용 기판) 사양이 상향되고 FC-CSP 가격 상승도 예상된다. 또 MLCC(적층...
이와 함께 자체 제작 중인 세라믹 베어 기판도 전시해 차별화를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KCC는 오는 10일까지의 전시기간 동안 약 12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KCC 전시부스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C가 보유한 반도체 소재 제품의 다양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CC만의...
바쁜 도시를 배경으로 KCC를 상징하는 평행사변형의 돋보기가 나타나고, 파워 모듈용 세라믹 기판서부터 친환경 수용성 도료까지 KCC의 기술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광고는 자동차, 에너지, 건축 등 현대의 첨단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온 KCC의 기술이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맞닿아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KCC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가장 큰’ KCC의 모습을...
삼성전기 관계자는 “계절적 영향으로 카메라모듈·파워(전원공급장치) 등 일부 제품의 물량이 감소했지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출하량이 증가해 1분기 기준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부가 MLCC 판매 증가, LED 가동률 상승 효과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펼쳐 온 내부 효율 극대화 활동이 이익 증가에...
주력제품군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용 기판(BGA) 등 여러 제품의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MLCC는 삼성전기 전체 매출의 20.6%(2010년 기준)를 차지하고 영업이익 기여도는 40%에 육박하는 핵심 제품으로 올해 삼성전가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MLCC는 전체 컨덴서 시장에서 88%로 가장 높은 비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