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3%대 상승

입력 2013-05-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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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엔저영향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3000원(3.14%) 오른 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성률 연구원은 “엔화 약세로 일본업체와 치열한 경쟁 관계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판 등의 판매 부진이 우려되지만 현재로서는 MLCC, 기판 등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엔화 약세의 흐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69.5% 늘어난 19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특히 기판사업부와 주문처리시스템(OMS)사업부 실적 호전이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3분기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전망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2202억원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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