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생명보험협회에서 공시된 퇴직연금실적배당보험 상품의 데이터를 활용해 20여개 생명보험사들의 퇴직연금 펀드의 수익률 및 유형별 수탁고 현황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단, 수익률은 사업비 및 수수료 등이 미반영된 것으로 퇴직연금펀드의 순자산을 가중평균해 산출된다.
특히 에프앤가이드가 이번에 서비스하는 수익률은 유형 및...
3월 마감실적 집계결과 동양생명은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총 1368건의 신계약을 체결해 삼성생명(151건), 대한생명(279건), 교보생명(285건) 등 대형 생보사들을 큰 차이로 앞질렀다. 초회보험료는 교보생명 15억원, 삼성생명 6억원, 대한생명 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농협은행과 방카 판매 우선 사업자로 선정된 보험사는 계열사인 농협, 삼성, 대한, 교보, 동양생명...
‘Asian Investor KOREA AWARDS’는 한국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이루어지는 시상으로 투자실적, 서비스, 특별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김관영 대한생명 상품고객실장 전무는 “대한민국 최초 생보사로서의 보험영업 노하우와 우수한 상품개발 인력 다수 보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상품개발 노력이 오늘의 성과를 이루어낸...
대형 생보사 점유율은 2009년 16.5%, 2010년 18.8%, 지난해 24.9%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손보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등 대형사의 실적은 9420억원으로 전년대비 118.4%(5107억원) 늘었다. 반면 중소형사의 실적은 전년 대비 21.1%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한편 지난해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한 보험사 신계약...
생보사들은 특정 보험사의 설계사 및 내부직원을 빼내기 위해 고액연봉과 수당을 제시하는 등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보험사의 주요 타깃 설계사들은 영업력 뛰어나기로 소문난 ING생명 설계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ING생명 보험 설계사들에게 이달말까지 회사를 옮길 경우 현재 수당의 2배를 주겠다고 선언했으며 메트라이프...
2010회계연도 기준 생보사와 손보사의 홈쇼핑 불완전판매 비율은 각각 1.86%와 1.25%로 설계사 채널 1.28%와 0.27%보다 높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험관련 홈쇼핑 방송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심의해 과장 광고를 근절하고 보험 광고에 대해서는 소비자 평가단의 사전테스트를 거쳐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고령자 대상, 복잡한 상품...
금융당국은 소액보험금 청구의 경우 이같은 보험금 청구 절차가 고객 불만의 요인이 된다며 생보사의 보험금 청구 접수시스템을 팩스, 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개선키로 했다.
또 보험금 청구 서류 작성의 불편을 덜기 위해 보험사 본사 차원의 콜센터에 '보험금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우수설계사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도 확대 시행키로 했다.
보험 영업에 관한...
양측은 자본금 5억위안(약 900억원)을 50%씩 투자하고, 합작 생보사의 본사는 항저우시에 두기로 했다. 일상경영과 보험영업부문은 대한생명이 맡는다. 본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2012년 말 영업개시를 목표로 진행 중인 합작사의 조직·제도, 인프라 구축 등 구체적인 법인설립 작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 부회장은“합작사의 경영전략은 철저한 현지화...
상장 생보사들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3일 보험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2분기 순이익은 144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관(3138억원)과 비교 54%나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대한생명은 953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1749억원)보다 45%나 줄어들 전망이고 동양생명도 전년 동기(432억원) 대비 34%나 줄어든 285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이에 따라 생보사들은 해외 진출로 활로를 뚫고 있다.
대한생명의 해외 진출 전략은 생보업계의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로 꼽힌다.
대한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했다. 2년이 지난 현재 안정적인 조직 확보와 높은 신계약 실적으로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영업개시 2년만에 신계약 건수 2만건, 신계약...
또 보험사들이 가시적인 영업 확대를 위해 설계사 조직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형 생보사 관계자는 “대졸 첫 직장을 보험 영업으로 선택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을 정도로 보험 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라며 “생보사 입장에서도 방카슈랑스보다 설계사가 영업 효율성 부분에서 나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 대형 생보사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변액보험 대거 해지사태가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속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컸다”라며 “수익률이 떨어지면 자연히 고객들의 민원이 늘어나지만 그때와 같은 양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투자수익률의 안정성을 높이는 변액보험의 상품 트렌드 변화도 한 몫하고 있다.
대부분의 변액보험 상품은 운용...
보험사들의 실적은 상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업계 빅3의 아성이 여전한 가운데 은행계 보험사들은 중소형 규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KDB생명, 우리아비바생명, KB생명, 하나HSBC생명, IBK연금 등 6개 은행계 생보사의 생보업계 시장점유율은 불과 11.2%에 불과했다.
이는...
반면 ING생명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적 부진으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일반계정 수입보험료 기준 생보업계 3위부터 8위까지의 중위권 순위는 신한생명(5.9%), 동양생명(5.2%), 흥국생명(4.6%), ING생명(4.5%), 알리안츠(4.4%) 순으로 조사됐다.
삼성생명(25.5%), 교보생명(12.0...
지난해 대한생명은 생보사 최초의 상장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대한생명은 기업공개(IPO) 이후 발표한 첫 연간 실적에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호실적을 보였다. 이제 대한생명은 질적·양적 동시 성장을 위해 신 3대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 “질적으로도 탄탄한 성장세”= 대한생명의 2011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실적은 ‘탄탄한 성장’...
생보사 및 손보사의 지급여력비율은 전년(2010년 3월말)보다 각각 8.9%p, 8.4%p 상승된 280.0%, 311.6% 시현했다.
평가대상 보험회사는 보험감독법규에서 정하고 있는 지급여력 최소기준(100%이상)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 상승은 실물경기 회복, 주식시장 상승 지속과 감독당국의 권유를 통한 증자 등 경영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한해 2조~4조원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던 생보사의 일시납 금액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고객들이 고금리 저축성보험을 많이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고객들이 은행 대신 보험사의 저축성보험을 찾아 1억~2억원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낸 것이다.
현재 은행 금리는 연 3%대 후반에서 4% 초반이지만...
대한생명 관계자는 “이제는 실적을 알려줄 때 IR팀에 먼저 문의를 해야 한다”면서 “예전처럼 가마감 결산도 막 알려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상장 1호 생보사인 동양생명은 기업설명회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눈길을 모았다. 상장사인 삼성생명과 대한생명은 최근 잇따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실적과 올해 사업목표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동양생명...
삼성생명은 2010회계연도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성장의 축으로 부유층 시장 공략을 꼽았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우리나라 부유층 인구가 지난해 말 현재 15만명에 이르고 갈수록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것.
실제로 2009년 6월 출시한 VIP 고객 대상 ‘플래티넘VUL종신’ 상품은 지금까지 4만7000건의 계약 건수를 올렸으며 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