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희(25ㆍ볼빅)는 몸에 피트한 옷보다 헐렁하고 보이시한 스타일만을 고집하고 모자챙은 반드시 동그랗게 말아야 한다. 김하늘(25ㆍKT)은 하늘색 스커트를 선호하고, 임지나(26ㆍ피엠지제약)는 핑크색을 좋아한다. 또 양수진(22ㆍ정관장)은 멀리서 봐도 알아볼 정도로 독특한 콘셉트를 선호하며, 김자영(22ㆍLG)은 바지패션을 고집한다.
LPGA 투어 출전하며 국내 투어를 한 주 쉰 김자영(23·LG)도 귀국 후 맹연습에 돌입하며 분주하게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정(20,하이마트)은 “생애 첫 우승을 안겨준 대회여서 자부심도 있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크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여기에 루키들이 언니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수연(19...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 김자영(22ㆍLG), 2011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23ㆍ하나금융), 슈퍼루키 김효주(18ㆍ롯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유소연은 19회 여고부 우승을 비롯해 15, 16, 17회 여중부 2위 등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을 보이고 있다.
장하나(21ㆍKT)는 15, 16회 대회 여자 초등부에서 우승했고, 김송희(25)는 16회 여고부 우승...
이번 시즌에는 유소연과 김자영 선수를 모델로 최고 수준의 기능성에 여성스러운 자연스러운 선과 밝은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을 메인 제품으로 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의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도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신규 라인 론칭과 함께 골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골프의류에도 SPA(제조판매유통 일괄) 브랜드가 탄생했다. 골프웨어 브랜드 FLAG1...
김하늘(25·KT), 양수진(22·정관장), 김자영(22·LG) 등은 그들의 캐디와 플레이 중에는 경기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환하곤 한다. 이들은 입담이 좋은 캐디들의 덕을 톡톡히 봐 우승까지 일궈낸 선수들이다.
선수가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부모를 포함한 가족들이 골프백을 많이 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36·KDB금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리언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3·SK텔레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녀신드롬’을 일으킨 김자영(22·LG) 등은 필드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처음부터 골프선수 길을 택했던 것은 아니다.
수영, 테니스, 빙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을 펼치다 뒤늦게...
미야자토 아이(28·일본)는 4타를 줄인 끝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단독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박인비(25)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랭킹 2위인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는 단독 6위(6언더파 138타)에 랭크됐다.
한편 이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자영(22·넵스), 이예정(21·에스오일) 등은 예선 탈락했다.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ㆍ6664야드)에서는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가 열린다. 김하늘(25ㆍKT), 김자영(22ㆍLG), 양수진(22ㆍ정관장)의 3강에 장하나(21ㆍKT), 김세영(20ㆍ미래에셋) 등 신예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나섰던 양수진(22·정관장)은 이날 무러 9오버파를 적어내 순위가 25계단이나 하락했다. 지난해 KLPGA 대상을 수상한 양제윤(22·LIG) 역시 중간합계 7오버파로 공동 16위, 지난해 다승왕 김자영(22·LG)는 10오버파로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신예 김효주(18·롯데)는 이날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지만 순위는 상승했다. 그는 4오버파 148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2012년 KLPGA 대상에 빛나는 양제윤(21·LIG손해보험)과 다승왕 김자영(22·LG), '대형신인' 김효주(18·롯데), 허윤경(23·현대스위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이름을 알린 김효주는 지난해 12월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현대차 차이나레이디스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시즌 전망을...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녀골퍼 라이벌 김하늘(25)과 김자영(22)은 각각 KT와 LG의 후원을 받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해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다. 특히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6월)부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9월) 우승까지 무려 10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사실상 국내 여자프로골퍼...
김자영(22·LG)은 2012년 다승왕을 차지했지만 김하늘(25·KT)에게 상금왕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상반기에 올린 3승 이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유독 부족한 뒷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달 미국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김자영은 훈련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가 겨우내 훈련 중 가장 집중한 부분은 체력이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로 갈수록 체력이...
제5대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된 선수는 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양수진, 양제윤, 윤채영, 이정민, 장하나, 허윤경, 홍란이다.
이번 주에 진행되는 스튜디오 촬영을 통해 제작된 사진은 KLPGAㆍKLPGT 홈페이지, 온라인, 모바일, 웹매거진, 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스크린세이버 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한다.
김하늘(25·KT), 김자영(22·LG) 등 미녀 프로골퍼와 용품후원계약을 맺는 등 젊은 클럽으로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성남 혼마골프 본부장은 “중년뿐 아니라 젊은 상급자들도 스펙에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며 “혼마골프에 대한 고전적(아저씨) 이미지는 이제 옛말”이라고 강조했다.
그 밖에 타이틀리스트와 미즈노, 캘러웨이골프와 파이즈 등도 미·일...
'김광진의 경제포커스' 김자영 작가가 사무실 불을 켜고 출근한다. 아침 7시5분에 시작되는 방송 원고를 준비하기 위해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출근한 지 12년 째. 노트북, 자료가 담긴 가방 외에도 칫솔 로션을 비롯한 생필품 가방이 그녀에겐 필수품이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서승표 프로듀서는 한숨을 달고 산다. 이 프로그램을 맡은 지 3개월...
‘미녀골퍼’ 김자영(22·LG)도 김대섭으로부터 숏게임을 전수받았다. 김자영은 원래 숏게임과 퍼팅이 약점이었다. 그러던 중 김대섭을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았고, 곧바로 시즌 3승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김대섭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던 때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레슨을 받으면서 생애 첫 승을 일궈냈고, 여세를 몰아 2승을 추가했다. 김자영은 올해...
지난해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23)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김하늘(25),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킨 김자영(22), 기대주 이미림(23), 이승현(22) 등 국내를 대표하는 여자프로들과 용품 사용계약을 체결, 공격적인 선수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고다 마사히로 혼마골프 한국지점장은 “시니어 취향의 제품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젊은 층을...
국내 정상급 선수인 김하늘(25·KT), 김자영(22·LG)과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25·정관장) 등은 미국에서 샷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보미는 “이번 설에도 훈련을 강행하기 때문에 ‘설날이 왔구나’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렸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럴수록 더욱 연습을 한다”고 털어놨다. 베트남에서 훈련 중인 배경은(28·배경은) 역시...
그 중심에는 ‘미녀골퍼’ 김자영(22·LG)이 있었다.
김자영은 지난해 스타부재로 몸살을 앓고 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시즌 초반부터 2승을 기록하며 수년간 이어온 춘추전국시대에 종지부를 찍는 듯했다.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오픈에서는 이미림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최고의 강심장을 가리는 두산매치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