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서희경 공동 3위, 여전히 우승 가시권

입력 2013-04-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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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27·하이트 진로)이 여전히 우승 가시권에 올라있다.

서희경은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카폴레이의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위치했다.

김효주(18·롯데)도 서희경과 동타를 이루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들은 단독 선두 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을 3타로 쫓고 있다.

박세리(36·KD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치며 순위를 공동 7위까지 끌어올렸다.

유소연(23·하나금융), 강혜지(23·한화)도 박세리와 동타로 '톱10'에 올라있다.

디펜딩 챔피언 미야자토 아이(28·일본)는 4타를 줄인 끝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단독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박인비(25)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랭킹 2위인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는 단독 6위(6언더파 138타)에 랭크됐다.

한편 이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자영(22·넵스), 이예정(21·에스오일) 등은 예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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