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임대를 제외한 1049가구를 지난 7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후분양이기 때문에 입주가 내년 7월로 빠른 편이다.
이 단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개발되는 만큼 전매 제한이 있어 전용 60㎡ 이하 주택은 계약 체결 후 4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전용 60㎡ 초과~85㎡ 이하 4년, 전용 85㎡ 초과는 1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내곡지구는...
지금까지 건설사는 선분양을 통한 자금조달 외에 마땅한 자금조달 수단이 없어 밀어내기식 분양을 했지만 후분양 대출보증을 받으면 분양시기를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국토부는 분양을 앞둔 예정 물량의 분양시기를 사전에 후분양으로 연기하거나 준공후 일정기간 임대로 활용할 경우 분양가의 10%포인트에 대해...
국토부는 분양 예정물량의 분양시기를 사전에 후분양으로 연기하거나, 준공 후 일정기간 임대로 활용할 경우 인센티브 차원에서 분양가의 10%p 추가 대출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분양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분양보증에 대해 분양성 평가를 강화하고, 이에 기반한 보증료 차등폭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분양성은 주택사업에 큰 영향을 미침에도...
서 장관은 "공공뿐 아니라 민간 공급을 조절하기 위해 후분양과 미분양 임대 전환 등 공급을 조절하는 것은 그간 주택 정책에서 한 번도 시행되지 않았던 획기적인 대책이다"며 참여를 요구했다.
이에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현재 논의 중인 취득세영구 인하 방안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취득세 감면 혜택 조치가 6월 말...
또 준공 후 임대로 활용하면 추가로 분양가의 10% 내외의 추가 대출보증을 제공하고 임대 이후에는 선착순 분양을 허용할 계획이다.
분양예정 물량을 후분양으로 전환하면 금융혜택을 주겠다는 것인데 돈을 구하기 어려운 건설사 입장에선 저리 대출을 받아 안정적으로 건설자금을 조달해 주택 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사업 안정성이 제고될 수 있다는 장점이...
정부는 분양 예정 물량 또는 준공전 미분양 물량을 준공 후 분양하는 후분양 형태로 전환할 경우에는 공사기간동안의 건설자금에 대해 보증부 대출 통해 저리 건설자금 지원으로 밀어내기식 분양 못하게 한다.
건설사들이 중도금 미분양을 임대주택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과 준공 주택을 담보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기지 보증...
아울러 4.1대책에서 제시한 착공시기 탄력조정 등 민간주택의 공급속도 조절방안도 후분양 또는 임대활용 유도 등으로 보다 구체화했다.
- 4.1대책에서 주택공급 조절을 한다고 이미 발표했는데 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
4.1대책에서 밝힌 공급조절 내용을 구체화해 일부 분양물량을 추가로 조정했다. 수도권 공공분양주택의 인허가 관리계획을 구체화했고 당초...
민간 주택 공급 조절 및 분양주탹의 임대주택 전환 분야에선 분양보증 심사 강화, 후분양 대출보증 도입, 전세보증금반환 보증 도입 등이 추진과제다. 이에 대한 조치사항으로는 각각 대주보 보증관리규정 개정, 상품개발 및 대주보 정관변경, 상품개발 및 대주보 정관변경이다.
아울러 임대시장 안정화를 위해선 매입임대주택 지원단가 상향, 준공공임대주택 융자지원...
특히 후분양으로 전환한 물량을 준공 후 임대로 활용하는 업체에는 분양가격의 10% 내외 추가 대출보증을 제공하고 임대활용 후에는 선착순 분양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설사가 자체적으로 준공후 미분양을 임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과 '모기지 보증'을 도입할 계획이다.
미분양 주택을 리츠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운용한 후 매각...
현 부총리는 또 수도권 공급물량 조절을 본격화하기 위해 보금자리지구 축소, 후분양 유도, 미분양 주택의 임대주택 활용 등 4·1 대책에서의 공급물량 축소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세불안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계속 확대해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들어 회복세가 주춤하고 전세값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1764가구로 후분양 단지기 때문에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풍림산업이 인천 남구 학익동에 분양 중인 ‘학익 엑슬루타워’는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남동국가산업공단, 시화 반월공단 등이 인접해 있다.
삼성물산은 인천 부평5구역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부평’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한국GM 부평공장 등이...
조민이 A+리얼티 팀장은 "이미 주변에 상권 등 생활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며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될 것 경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마곡지구의 물량의 경우 대부분이 후분양으로 이미 아파트 건설은 70~80%이상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세곡2지구에서는 3·4단지 778가구가 분양돼 공급물량도 풍성하다. 내곡지구에서는 5·7단지 12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곡지구 1·2·3·14단지와 천왕2지구 1·2단지, 신내3지구 2단지가 같은 달 공급된다.
한문도 임대주택연구소 소장은 "장기전세주택은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곧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자금 마련...
정 팀장은 “과거 분양 시 시세차익을 노렸으나 요즘엔 이런 경우는 드물다”면서 “수익률이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지 잘 따져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공실률과 입지조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콘텐츠비즈니스팀장은 “공실률을 잘 따져보고 역세권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한 후 수요가 끊이지 않는 물량을 선택해야...
△ 민간주택의 경우 선분양이다보니 급하게 공급계획을 마련하는 측면이 있지만, 행복주택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므로 좀 더 천천히 계획하고 검토하는 게 맞다.
- 내년 말 입주 가능성 있나.
△아무리 빨리해도 올해 말까지 착공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내후년 정도면 일부 입주가 가능할 것이다.
- 시범지구는 몇 곳을 계획하고 있나. 위치는.
△ 이미...
선임대 후분양 중인 1층 상가의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대부터다.
대우건설은 강남보금자리지구 2-5, 2-6블록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를 분양 중이다. 특히 3.3㎡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 분양가로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근 강남보금자리지구 상가와 비교해 최대 1000만원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분양관계자는 “3.3㎡당 1층은 2000만원대, 2층은 900만원대, 3층은 700만원대이며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임대 및 분양 수익률까지 꼼꼼히 생각했다”고 말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5월중 입주가 가능하다. 시공은 양림종합건설(주)이 책임준공이며 분양사무실은 상가 1층에 위치해 있다. 031-272-1066
중앙고속도로 제천IC에서 가깝다.
전원주택이 자리잡은 마을은 협동조합공동체마을로 운영될 계획으로 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일자리가 제공되고, 부지 내에 건축학교·목공방 등을 설치·운영해 수익도 올릴수 있다.
분양가는 대지 660㎡, 건축면적 105㎡ 기준 2억3000만~2억5000만원이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43-647-1161)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역세권에 입지한 ‘위브 더 스테이트몰’은 35층 주상복합 20개동인 1965가구와 중동 리첸시아 등 인접 아파트 단지 약 7000여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다.
상가는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총 700m에 달하는 로드샵으로 구성됐다. 선임대 후분양 중이며,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대 부터다. (문의 032-621-8200)
따라서 상가 투자시에는 상권 활성 수준과 안정적 업종 유치 여부를 쉽게 따져보기 위해서는 선임대·후분양 상가를 노리는 것이 공실 위험성을 대비할 수 있다.
초기 선점 차원에서 분양을 받는다면 자금 여력이 충분해야 하는데 이 때는 상권이 안정권에 접어든 곳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신규 건물이라도 역세권이고 세입자의 대기 수요가 많으면 입주 전이라도 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