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A32BL(5만7000㎡)의 공급가격은 1115억원으로 3.3㎡당 641만 원 수준이다. 최고층 15층에 총 778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제2자유로 및 자유로와 접근성이 좋고, 향후 개통될 GTX역사와도 가까워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운정지구의 중심상업용지 13필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500%, 최고층수 10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 공급면적은 632.6~866.3...
또한 후분양 활성화 등 공급방식 다양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 역시 추진한다.
공동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입주자 사전방문제도를 강화하고 사용검사 실효성 제고 및 공정관리 강화 등의 제도개선을 통해 공동주택 품질 확보네 나서며 법원 판례 등을 반영한 하자판정기준 정비를 통해 입주민 권리보호범위도 확대하게 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지난 달 입주한 아파트로, 일부 가구를 후분양 형태로 진행하다 보니 수요자들이 계약 전 당첨 세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잔금 납부 여부에 따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장점과 분양가도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와 수요자들이 청약 통장을 사용한 것 같다”며, “향후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교통 개선과 함께 주변 가치까지...
향후 임대 의무기간이 끝나면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이 단지는 입주자 모집 절차 직후 4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로 예비 계약자가 직접 세대 내부를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어 하자나 부실시공 등의 문제에도 자유롭다.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1층~14층 14개동 전용면적 85·134㎡ 총 566가구로 조성된다. 세부...
아파트 전체 1134가구를 준공 후인 2021년 8월에 분양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분양대출보증을 통해 사업장은 총분양대금의 약 70%를 조달했다.
후분양대출보증은 주택사업자가 주택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정률 60% 이상이 되는 시점 이후 분양하는 사업에 대해 주택 건설자금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을 책임지는 상품이다.
HUG는 국토교통부가 작년 6월...
후분양대출보증은 주택사업자가 주택사업을 후분양하거나 선분양사업의 미분양가구를 후분양하는 조건으로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대출받은 주택건설자금을 갚지 못할 경우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이다.
기존 후분양대출보증보다 금리가 더 저렴한 ‘후분양 표준 PF대출’ 상품도 실적이 저조한 것은 마찬가지다. 이 상품 역시 후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일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조합은 사업방식을 후분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권의 경우 수요자의 선호도가 분명해 후분양에 따른 미분양 위험이 적어 HUG의 통제만 없다면 높은 분양가로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방배13구역,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3주구, 신반포4지구 등의 단지들도 후분양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주택 공급 방식을 선분양제에서 후분양제로 바꾸려면 건설 사업자를 위한 자금 조달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이 발간한 '주택금융연구 제2호'에 게재된 '전환기 주택 공급자금 조달방안'에 따르면 선분양을 하면 수요를 미리 확보해 미분양 위험이 줄어들고 사업비도 분양계약자 자금으로 충당해 자금 조달...
선임대ㆍ후분양으로 사업 방향을 바꿧다”며 “대신F&I는 우선적으로 4년 거주 임대분양으로 공사비를 지급하고 이후 분양전환으로 투자자금 회수와 개발이익을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신증권 100% 자회사인 대신F&I는 후순위채 1500억 원을 ‘나인원 한남’ 사업장에 투자한 상황이다. 부동산 개발이익은 준공 후, 임대가 종료되는...
정부는 LH의 단계적 후분양 도입방안을 마련한 후 분양 시기를 일부 조정할 예정이다.
공공분양에 대한 이미지 쇄신은 여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민간분양 아파트와 공공분양 아파트 사이에 차별현상이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만큼 공공분양 아파트의 이미지 쇄신, 질적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LH는 공공분양 주택 브랜드를 지속해서 개발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분양 조건으로 공급한 공동주택용지 입찰이 마감됐다.
14일 LH에 따르면 13일 실시한 파주운정3지구 A13블록에 대한 1순위 접수 결과 392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추첨을 통해 비에이치건설이 당첨됐다. 공급금액은 1745억8540만 원이다.
예비 1순위, 2순위도 이날 정했다. 당첨자가 계약체결 기한 내에 계약체결하지 않거나 부적격...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2018∼2019년 주택시장 분석 및 전망과 주택사업 전략 △국토부 질의회신으로 풀어보는 주택사업승인 주요쟁점 △20세대 미만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사례 분석과 실무정보 △소규모주택(재건축‧가로주택) 정비사업 성공사례 분석과 실무 △후분양‧도시재생시대 대비 주택사업자를 위한 각종 보증제도의 이해와 활용전략 등에 대해 강의할...
HUG는 이 자리에서 민간아파트의 후분양 활성화를 위해 연 3.3% 저금리로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후분양대출보증'과 지방 미분양사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기지보증' 등 보증상품을 안내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지난 25년간 총 1351조 원, 1317만 세대의 보증공급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이날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SH 후분양 공정률을 80%에서 60%로 낮췄다”며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62개에서 12개로 줄이며 공공주택 공급이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법률 개정에 맞춰 분양원가를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강남의 땅값은 2000년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고 1000만 원(3.3㎡당)에서...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후분양 우선순위 공급대상 토지 중 최초로 분양하는 토지다. 건축 공정률이 60%에 도달한 후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업체에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공급 토지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용적률 190%에 최고층수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총 1778가구를 수용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1745억 원이며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주택평형...
2일 이 총리는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땅값 원가도 공개하고 후분양제,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했으면 한다”는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의 질의에 "후분양제나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등이 검토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총리는 "정책으로 어떻게 채택할 것인가는 좀 더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
후분양제가 도입되면 분양대금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금력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는 살아남기 어려워진다..
기승준 미래에셋 ECM본부장은 “합병을 통해 외형 면에서는 시공 능력평가 10위권 이내로 진입하게 되고 기업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호반그룹이 상장하게 되면 주택 후분양제, 재개발, 재건축 시장 등에서도 경쟁력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부의 민간후분양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후분양 표준 PF대출' 제도를 14일 이후 보증신청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분양 표준 PF대출에 대한 주관금융기관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KEB하나은행이 최종 선정됐다.
HUG의 보증이 없는 후분양사업의 금융비용이 약 연 6% 이상(선순위·중순위...
앞서 국토부는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을 통해 주택도시기금 후분양 대출한도 상향, 금리 인하 추진 등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HUG가 기금 관련 역할을 확대하는 것에 맞춰서 조직개편이 이뤄졌다”며 “내년에 기금대출을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절차 간소화를 추진할 계획인데 이는 기금대출지원센터에서 맡을 것”...
앞으로는 국민들이 주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 수 있도록 민간 건설사의 후분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분양을 시행하는 민간 건설사에게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회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게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의 공급가격을 낙찰가격이 아닌 감정평가액으로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