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빌딩주변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사진)의 업무시설을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업무시설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의 경우 총 11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조합원에 공급된 9개층보다 로열층인 10~11층 2개층이 일반에 공급 중이다. 각 층당 1415㎡(428평)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510만원대다....
지상 2층은 테라스 몰로 고급 식당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탄현역과 브리지로 연결돼 테라스를 보행자 거리에 노출해 운치와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해 4월 말 준공예정이며 선임대 후분양 단지로 미리 설계와 구성을 둘러보고 계약할 수 있다. 분양자와 임차인의 리스크 없이 잔금 납부 후 바로 임대 및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 1577-3025)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이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서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을 분양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남서울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에 지상 29층, 19개동, 전용 59∼115㎡로 구성된 1764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곳의...
상가 분양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선임대 후분양’ 전략이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 단지에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을 분양 중인 국제빌딩주변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조합보유분 오피스텔과 아파트 물량에 대해 선임대 후분양을 추진키로 했다. 월 임대료가 은행...
일반 분양분은 전용면적 △59㎡ 59가구 △84㎡ 41가구 △120㎡ 75가구로 구성됐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정보통신(IT)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출할 때 ‘힐스테이트 스마트앱’으로 가스차단과 일괄소등이 가능하다. 유비쿼터스 키(U-Key)만 있으면 공동현관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분양하는 까치산공원 푸르지오는 363가구로 이 중 18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2008년 후분양제 폐지 이후 자의적으로 후분양 사업을 하는 건설사는 거의 없다”며 “후분양 아파트는 일반분양 당시 마감재 등을 꼼꼼히 보고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입주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준공을 마친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 △18.92㎡ △20.20㎡ △21.50㎡ 등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이용 및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남권 접근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15분, 중부고속도로가 20분내에 진입 가능하다. 생활환경으로 대형 할인매장, 경동시장...
분양가는 전용 3.3㎡당 1600~1900만원대로 주변에 분양한 타 아파트보다 저렴하며,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8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사업지 주변의 금호 한강 푸르지오(1689가구)와 서울숲 푸르지오(888가구)와 더불어 3,200여세대의 푸르지오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숲 2차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 계약은 8월 6일(월)~8일(수)에...
여기에 한강변을 따라 주변의 금호 한강 푸르지오, 서울숲 푸르지오와 함께 3200여세대의 푸르지오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1800만원대이며, 선시공·후분양 단지로 오는 8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4가 235번지 현장 내에 위치하고, 오는 7월 20일 오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금호 14구역에 ‘서울숲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선시공·후분양 단지로 전용면적 59~114㎡ 총 707가구 중 31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일부세대 한강조망이 가능해 한강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으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1700~1800만원대로 주변 단지보다 저렴하다.
또한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3구역에 들어서는...
분양가 또한 저렴하다. 복층 기준으로 4900만원에서 5900만원대로 저렴하며 융자가 50%까지 가능해 실투자금은 2,000만원부터이다. 미래스위트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바로 수익 충출이 가능하며, 투자금 대비 최대 년13.9%의 수익이 가능해 투자자들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스위트 주변에는 대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한양대 약 9,000여명...
주공1단지를 재건축 한 이 단지는 총 661가구 규모로 이중 39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52~141㎡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동초, 속초중, 설악중, 속초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또한 영랑호, 청초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3㎡당 620만~765만원이며, 후분양 아파트로 잔금 지급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신정3지구 전용84㎡형 분양가는 3.3㎡당 966만원-1078만원 정도다.
김은선 부동산114 대리는 “개발 규모가 작은 만큼 사업 추진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5월까지 지구지정과 지구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라며 “다만 후분양으로 공급될 경우 실제 분양은 2013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공정률이 90% 이상 진행된 후분양 아파트로서 올 12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우선 1차(7구역)는 지하 6층에 지하 1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141㎡ 1106가구로 구성됐다. 2차(8구역)는 지하 3층, 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48가구로 지어진다. 3차(9구역)는 지하 4층, 지상 15층, 11개동에...
계약 후 새로운 분양조건이 나와도 소급 적용해주는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중이다.
한진중공업이 경기 광명시 광명동에 분양 중인 ‘광명 해모로 이연’도 전 평형에 대해 계약조건 보장제가 적용됐다. 발코니무료 확장, 중도금 60%의 융자에 대한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후분양 단지로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26층, 전용면적 59㎡~141㎡ 총...
박 시장은 또 현재 선분양으로 진행하고 있는 SH공사의 주택사업을 후분양으로 바꾸는 점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여러모로 SH공사의 부채를 감당하기에는 벅차보이는 대목이다.
토건사업은 비용이 많이 드는 대신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복지 예산은 한번 투입되면 사라지는 소모성 예산으로 분류된다. 이번 서울시 예산안이 균형을 맞추는 데...
그는 또 SH공사가 향후 주택사업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바꾼다는 점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 시장은 “SH공사 주택 분양을 선분양으로 결정한 적이 없다”면서 “위례신도시의 선분양 방침은 LH공사가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화대교 공사 중단에 대해서는 “선거 기간에 중단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사업이 착수됐다”며 “이것을 다시...
서울시는 SH공사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주택공급 방식을 현재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바꾼다고 9일 밝혔다.
SH공사 관계자는 "지난 5일 업무보고를 통해 SH공사가 내년부터 주택 공정의 80%에서 분양하는 현행 후분양 방식을 민간처럼 선분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H공사는 주택 공정률 40% 또는 60%에서 선분양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3㎡당 분양가는 1330만원~1580만원 수준이다. 입주예정은 2013년 3월이다.
경기 평택 청북지구에서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부영사랑으로 단지가 공급된다. 청북지구 2블록에 위치한 부영사랑으로는 총 1138가구가 전용59㎡형으로 구성됐다. 부영사랑으로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580만원 선이며 후분양으로 공급돼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