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체결식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윤종민 HR혁신실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 전화익 글로벌숙련기술 진흥원장을 비롯한 롯데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발전의 핵심자원인 기술 ∙ 기능인력을 육성해 기업과 국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능경기대회 선수들의 취업지원을 통해 학벌 보다...
이 날 행사에는 롯데지주황각규 대표이사와 이원준 유통BU장, 이재혁 식품BU장,허수영 화학BU장, 송용덕 호텔BU장 등을 비롯해 롯데그룹의 HR 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 HR 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모든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모여 그 해의 가장 중요한 인사 관련 이슈를 공유하는 행사로,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제 11회를...
NDR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이봉철 재무혁신실장(사장), 임병연 가치경영실장(사장) 등 그룹의 재무와 기획 부문 수뇌부가 참석한다.
이들은 재무와 기획 부문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홍콩과 싱가포르에 근거지가 있는 30여 개 투자자 그룹을 방문한다. 이어 롯데지주의 사업진행 상황과 향후 사업전략, 주주정책 등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으로 비상경영체제를 이끌고 있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베트남을 찾아 현지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롯데지주는 8일 황 부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롯데의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주총의 의장이었던 황각규 부회장 역시 주총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선 굳은 표정으로 말을 아꼈다. 일본 롯데와 합의한 내용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으로 미뤘다.
다행히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롯데의 바람대로 결정이 이뤄졌다. 하지만 롯데지주의 황 부회장이 처리해야 할 일은 여전히 산더미이다. 당장 뇌물 공여죄로 수감된 신 회장의 재판엔 롯데 면세점...
오전 10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개최된 롯데지주 임시주총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주총 의장을 맡아 회의를 이끌었다.
주총장에 출석한 주주 수는 위임장을 제출한 대리인과 주주 본인을 포함한 총 711명이었다. 현 지분구조상 분할 합병 건 통과는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총수 일가와 관계사 등 롯데지주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의결권...
27일 오전 10시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진행된 롯데지주 주식회사 임시주주총회에는 황각규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한 임원단과 711명의 주주가 참석했다. 황 부회장은 주총에 들어서기 앞서 “주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거라 믿는다”며 “(안건이) 통과되면 기존에 갖고 있던 투명성 확보에 도움이 될 거라 본다”고 말했다. 일본롯데 측과의 협의 여부와 관련해선...
허 부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민형기 컴플라이언스위원장, 이원준 유통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이재혁 식품BU장 등 6명이 참여하고 있다. 허 부회장은 “회장이 안 계시니 회장을 대신한 여러 사람이 중요 안건을 협의한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이 구속된 만큼 NCC 합작사 설립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비상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진행할...
롯데그룹의 지분 구조상 롯데홀딩스의 한국 롯데 계열사에 대한 간섭은 가능하지만, 황각규 부회장과 일본 롯데 경영진이 협력해 총수 구속이란 위기에 적극 대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재계는 신 회장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임으로 경영승계 경쟁에서 패한 신동주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경영일선 복귀를 시도할 것으로 본다. 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의...
과반 지분은 안건을 상정했던 2015년 주주총회의 효력에 대한 신 회장의 가처분 신청이 지난달 25일 기각되면서 가능해졌다. 이에 향후 롯데 경영권을 놓고 쓰쿠다 사장과 신 전 부회장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롯데 측은 “황각규 부회장을 중심으로 일본 롯데 경영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 측은 이어 "‘원롯데’를 이끄는 수장의 역할을 해온 신 회장의 사임으로, 지난 50여 년간 지속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해온 한일 양국 롯데의 협력 관계는 불가피하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는 황각규 부회장을 중심으로 일본 롯데 경영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의 오른팔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앞세워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지만 신 회장 역할을 대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신 전 부회장은 13일 신 회장이 뇌물공여 사건 관련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즉각적으로 입장자료를 통해 신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직 사임과 해임을...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임시 사장단회의를 열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황 부회장은 각 계열사 대표에게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정상적으로 경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신 회장의 공백기간 대신할 인물로서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부회장)와 유통·식품·화학·호텔 4개 사업 부문별 BU(Business Unit) 조직에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롯데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유통·식품·화학·호텔 BU 조직을 동등한 지위를 갖는별개의 조직으로 구성해 운영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롯데지주는 중장기 전략과 투자 계획 등을 챙기고...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지주 임원들이 팀장들을 격려하고 리더십에 필요한 강의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롯데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포한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에 맞춰 올해의 팀장 콘퍼런스 주제를 “New LOTTE Value Creator’로 선정했다. 2000여 명의 팀장들은 이날 주제와 관련된 강의와 토론을 통해 롯데의...
롯데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 행사 명칭을 ‘LOTTE Value Creation Meeting(이하 VCM)’으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롯데가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로부터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동빈 회장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롯데는 지난 2004년 정책본부가 생긴 이래 2005년부터 매년 각 계열사...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소진세, 이원준, 허수영 등 4개 사업군(BU) 부회장, 국내외 사장단과 경영혁신실, 주요 BU 임원 등 80여명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신 회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과 혁신 등을 주제로 각 계열사별로 드라이브 걸며 오후 6시까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앞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중국 사업에 대한 취재진의...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4개 사업군(BU) 부회장, 국내외 사장단과 경영혁신실, 주요 BU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애초 신 회장이 주재하는 롯데 사장단 회의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열린다. 하지만 지난해 11~12월 예정됐던 하반기 사장단 회의가 신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의 경영 비리 관련 재판으로 연기돼 해를...
이날 김 부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최근 대기업을 포함회 기업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기회가 되면 기업인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