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 부총리, 박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이동근 기자 foto@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중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답사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황 부회장이 23~24일 이틀간 중국 선양을 방문해 ‘롯데월드 선양’ 공사 현장을 포함한 현지 사업장을 돌아보는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올 초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첫 공식 해외 일정이다.
황 부회장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한 것은 중국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업계의 예상대로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해 ‘2인자’ 위치를 공고히 했다. 그룹 역사상 첫 여성 CEO가 탄생하는 등 여성 임원을 비롯해 50대 신임 대표이사가 크게 느는 등 변화의 바람도 읽혔다.
롯데그룹은 10일 롯데지주, 롯데쇼핑 등 유통·식품·서비스·금융 부문 등 20여 개 주력 계열사의 임원인사를 진행했다. 각 계열사는 이날 이사회를...
재계에서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우는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 사장이 2018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2인자 자리를 굳히게 됐다.
롯데그룹은 10일 롯데지주, 롯데쇼핑 등 유통·식품·서비스·금융 부문 등 20여 개 주력 계열사의 임원인사를 진행했다. 각 계열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어 11일에도 10여 개 사의 임원인사가...
재계는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 사장의 부회장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초 조직개편 후 경영혁신실장을 맡아온 황 사장은 롯데지주 출범 이후 신 회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겸임하며 중국의 사드 보복과 잇단 재판으로 어려움을 겪는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 사장은 롯데케미칼로 입사한...
장녀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소진세 사회공헌위원장,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의 항소에 앞서 신 총괄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27일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와 이원준 유통 사업부문(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 BU장, 이재혁 식품 BU장, 허수영 화학 BU장 등 롯데 수뇌부는 25일 신 회장 장인상 조문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신 회장은 22일 경영비리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기 하루 전인 21일 장인이 93세 일기로 타계했다는 비보를 접했다. 신 회장의...
기업인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장시간에 걸쳐 상상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기업을 사유화한 전모가 드러났다"며 엄한 처벌을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날 함께 기소된 채정병(66) 전 롯데카드 대표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소진세(67)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황각규(62) 경영혁신실장, 강현구(57) 롯데홈쇼핑 사장은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기업인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장시간에 걸쳐 상상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기업을 사유화한 전모가 드러났다"며 엄한 처벌을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날 함께 기소된 채정병(66) 전 롯데카드 대표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소진세(67)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황각규(62) 경영혁신실장, 강현구(57) 롯데홈쇼핑 사장은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하현회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 사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홍순기 GS 사장, 여승주 한화 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면서 간담회의 ‘격’이 당초 계획보다 높아졌다. 이 같은 계획이 외부에 알려지자 부담을 느낀 청와대는 간담회를 연기하면서 일정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8대...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에 소재한 롯데엑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와 전병조 KB증권 대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 겸 롯데엑셀러레이터 이사회 의장, 이진성 롯데엑셀러레이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롯데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회사로, 핀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 혁신적인...
또 채정병 전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장과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소진세 롯데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 등 주요 전문경영인들도 각각 징역 5년을 구형받아 이날 선고가 이뤄진다.
재계는 신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을 경우 그간 추진해오던 변화와 시도가 모두 올스톱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신 회장은 경영권을 물려받은 후 지배구조...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를 비롯한 담당 임직원 및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스타트업의 프레젠테이션을 경청하고 투자 여부를 타진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들을 선발해 6개월 단위로 종합 지원하는 엘캠프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다. 후속 투자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들에...
롯데그룹 기업문화위원회는 5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기업문화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현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가졌다.
지난 8월 충주 롯데 주류 공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소통 행보로 충청·전라 지역권 소재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호텔, 케미칼, 제과, 백화점...
이날 면담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하나금융, 삼탄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동반자협의회의 회원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인도네시아의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롯데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 총 12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유통, 화학, 관광 등 12개 사를 운영하며 8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해왔다. 올해 10월에는 현지 최대 그룹인...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회 소진세 위원장, 허수영 화학BU장,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10월에 창립한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CM사업본부의 임직원이 새로 참여한다....
이번 인도네시아 출장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와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가 동행했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는 오는 8일 출국해 인도네시아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롯데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마트 45개 점포와 백화점 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내달에는 람펑 지역에 46번째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30개점, 엔제리너스 3개점, 롯데면세점...
앞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정호 SK 사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 사장 등 5대 그룹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진행한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지주사 수익구조 실태를 점검할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지주사란 주식의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는 회사를 말한다.
현재 기업들은 정부가 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