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장재영 신세계 사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세안 측에서는 베트남 팜딘도안 푸타이그룹 회장, 싱가포르 더글라스 푸...
롯데그룹 황각규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지주·계열사 등 주요 임원 150명이 참석한 경영간담회에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롯데쇼핑이 소비 침체와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3분기 연결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나 감소한 실적 악화와 무관하지 않다.
신세계그룹도 2분기 분기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한 이마트의 수장으로 사상 처음 외부인사를...
앞서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경영간담회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하자"며 비상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황 부회장은 이날 “투자의 적절성을 철저히 분석해 집행하고 예산관리를 강화하자"며 “향후 발생 가능한 외환 및 유동성 위기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불매운동 확산에 따른 실적 감소를 염두에 둔...
위기감을 갖고 철저히 대비해달라.”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전날 열린 경영 간담회에서 계열사 주요 임원들에게 이같이 주문했다.
경영 간담회는 최근의 경영환경 및 관련 이슈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롯데리츠 상장식에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준영 롯데AMC 대표이사, 장호주 롯데쇼핑 부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통상 거래소 이사장은 규모가 크거나 상징성 있는 기업 신규 상장식에 참석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롯데리츠의 경우 규모가 큰 기업이라 참석한 것 같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석윤 의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샤롯데봉사단 등 1100여 명이 함께 했다.
롯데 임직원은 풍림식품 대표이사인 유정임 김치 명인의 지도 하에 서로 협력해 약 40톤 가량의 1만5000포기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김치는 4000여박스에 나눠 담긴 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1심에서 일부 유죄를 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로 바뀐 바 있다.
한편, 이날 신 회장과 함께 기소된 신격호 총괄명예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소진세 전 롯데그룹 사장, 채정병 전 롯데카드 대표, 서미경 씨 등 8명의 상고심도 함께 선고된다.
한편 신 회장은 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장에서 진행된 ‘오산캠퍼스 첫삽뜨기’ 행사에 참여해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정부옥 HR혁신실장,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이 자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정부옥 HR혁신실장, 롯데 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오산캠퍼스 부지 및 주변 현황, 부지 내 건물 배치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터 파기 등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본 뒤, 현장...
지난달 황각규 롯데 부회장도 호텔롯데의 IPO 가능성에 대해 "연내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롯데는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사 지분 보유 금지로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등 금융사 지분 매각을 진행 중이다.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은 금융당국의 승인절차가 완료되면 거래가 종결된다. 롯데지주 등이 보유한 롯데카드...
이사회 의장은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맡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대표적인 사업은 초기 벤처기업을 선발해 종합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엘캠프(L-Camp)’다. 엘캠프에 선발된 기업은 약 6개월간 창업지원금 2000만~5000만 원을 비롯해 사무공간, 전문가 자문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와의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050억 원 규모의...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회동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상황은 물론, 정부와 각 기업이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 실장은 앞서...
롯데도 해외 체류 중인 신동빈 회장 대신 황각규 부회장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이 같은 간담회가 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일본과 갈등을 조정해야 할 외교부 장관은 일주일이나 아프리카 순방길에 나섰고,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인을 만나고 5당 대표를 모아봐야 무슨 뾰족한 수가 나오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황 대표는 간담회에서...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ㆍ현대차ㆍSKㆍLGㆍ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한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30대 대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 출장으로 불가피하게 불참해 대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이 대신 참석했다.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정부에서 홍 부총리와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 이억원 경제정책국장, 한훈 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박 회장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이 자리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정부에서 홍 부총리와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 이억원 경제정책국장, 한훈 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박 회장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삼성전자 윤부근 부회장, 현대차 공영운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겸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사회 의장은 “스타트업과 대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창업생태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인도 현지 사업장을 돌아보며 글로벌 현장경영을 이어간다.
롯데그룹은 황 부회장이 26일부터 31일까지 3박 6일의 일정으로 인도 첸나이, 아마다바드 등의 지역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황각규 부회장은 28일(현지시간), 올 하반기 ‘롯데 인도 R&D 센터(가칭)’가 들어설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IITM)의 리서치파크를...
롯데그룹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47개 계열사 대표와 노조위원장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 임직원 외에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이에 대해 손 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대화의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주한 EU 대표부를 비롯한 21개국 회원국 대사 및 부대사 24명이 참석했으며 경총 회장단에서는 OCI 백우석 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