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의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이 줄어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황각규 부회장은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롯데는 9일 서울 잠실의...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 대표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 대표는 릴레이 다음 주자로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을 지목했다.
“롯데온(ON)으로 세계에서 가장 짜임새 있고,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직 계열화한 유통 플랫폼을 출범하겠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27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 주총에 참석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부회장은 “미국에 아마존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롯데지주 역시 신동빈 회장의 재선임 안건 외 그룹 2인자 황각규 부회장의 재선임 안건과 송용덕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다룬다. 대림그룹의 경우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이 사내이사 연임을 포기한 가운데 이사회에서 당초 전문경영인 체제를 논의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번에는 안건에도 오르지 않으며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또 올해 주주총회는...
황각규 부회장도 지주 주식 300주를 매입했다. 이어 롯데지주 임원 29명도 이날 급여의 10% 이상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대내외 여건 악화로 떨어진 지주사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서다. 이날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대비 5.16%(1050원) 떨어진 2만1400원을 기록했다. 3만1050원이던 한 달 전(2월 21일)에 비해서는 45.1% 낮아진 수치다.
롯데그룹...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주총에서 신 회장과 황각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송용덕 부회장과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그리고 롯데칠성, 캐논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에 당시 황각규 정책본부 사장은 ‘아마존 고’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시연 동영상 링크가 담긴 이메일을 정책본부 전 임직원에게 보내기도 했다. 황 사장은 이메일을 통해 “시애틀에 있는 서점을 오픈한 이후 식료품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같은해 12월 열린 ‘하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를 통해...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의 생애주기와 함께하는 롯데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추어, 모든 단계에서 환경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환경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롯데호텔 객실 취소가 2만8000건에 달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는 5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텔신라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비는 객실이 많아졌고, 호텔에서 진행하는 각종 회의 예약들도 대다수 취소돼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전날 대한상의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 참석한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역시 경기침체와 사회적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국민 안심과 사회 활력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건의한 바 있다.
한편, 롯데는 잠실 일대의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모두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다수의 이용객이 몰리는 시설임을 고려해 위생 및...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재현 CJ 회장과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정부가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대통령께서 경제 활동을 독려해 경제 심리에도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에서 정상 조업이 서둘러...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재현 CJ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가 과감한 세제 감면 및 규제 특례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를 지원하겠면서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설비 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해주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이날 간담회에는 최 회장과 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재현 CJ 회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삼성그룹 역시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재현 CJ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해외 출장 관계로 부회장이 대신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 △정부 여러 부처 간의 협업 등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정책실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근희 CJ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수 모두 타격이 우려되며 기업인들은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우려가 크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무슨 대처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도 참석했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그밖에 신종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광업계, 면세업계 협회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업들은 업종을 대표해 단기적인...
5일 재계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신종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광업계, 면세업계 협회 관계자들도...
한편 이날 오후 3시 장례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생전의 고인의 업적에 대해 설명했다. 황 대표는 신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열거하며 “신의를 중시하고 도전과 열정을 강조하고 실천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며 롯데 사업 초기 거래처들과 지속적인 거래를 유지하고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