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빈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황 부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한국경제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강조하며 ‘도전의 역사’라고 평가했다. 황 부회장은 신 명예회장에 대해 “오른손이 한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그 정도로 자랑을 안 하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오른쪽부터)과 명예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빈소를 떠나고 있다.
장례위원장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다. 발인은 22일 오전 6시다. 발인 후 22일 오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고인의 별세 소식에 재계는 애도의 뜻을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인은 선구적 투자와 공격적 경영으로 국내 식품ㆍ유통ㆍ관광 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계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경제계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이사회 의장은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맡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초기 벤처기업을 선발해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엘캠프(L-Camp)’다. 엘캠프에 선발된 기업은 약 6개월간 창업지원금 2000만~5000만 원을 비롯해 사무공간, 전문가 자문 등을 제공받는다.
엘캠프는 국내 최대의 고객 접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이에 따라 지주는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부회장, 송용덕 부회장 등 3인 공동 대표 체제가 됐다.
신 회장은 황 부회장에게는 그룹의 전체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등의대외업무와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모색하는 임무를 맡겼다. 송 부회장에게는 인사, 노무, 경영개선 업무를 맡겼다.
특히 롯데는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는 유통 계열사의 대표 전체 9명 중 절반을...
올해 하반기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과 그 가족 등 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을 비롯해 롯데 계열사 인사팀장과 채용담당자, 선배사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딛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한다.
롯데 뉴커머스 데이는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에 대해 알리고, 함께 참석한 가족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가 지주를 이끌고 이원준 유통BU장이 유통을 이끄는 식이다.
주목되는 곳은 유통 부문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악화된 상태다. 올해 3분기 당기순손실 233억 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76억 원으로 56% 급감했다. 이에 따라 유통BU장을 비롯한 일부 계열사 CEO들의 경질설까지 흘러나오고...
이날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장, 43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 임직원과 가족 1만200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한마음 한 뜻으로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그 옆에서 함께 응원해 주셨던 가족분들의 사랑 덕분에 1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게...
이번 포럼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 명이 참석하며,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한국여성이사협회 이복실 한국지부 회장도 여성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리 및 사원급 직원들을 행사에 초청해 여성인재 육성 비전과 의지를 조직 내 널리 알려 모든 직원들이 동기 부여될 수...
황각규 롯데 부회장이 ‘한-인니동반자협의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롯데는 한-인니동반자협의회가 1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황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2014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계 지도자들이 양국 간의 상호교역과 투자증진을 위해 친선 도모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시상식에는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비롯한 상전유통학술상 심사위원들과 학회 회원,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원준 롯데 유통BU장 등 유통학회 및 롯데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 1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는 오세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오세조 명예교수는 국내 유통학 연구와 산학협력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으며, 특히...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신격호 명예회장님은 이미 1970년대에 미래에는 무형의 가치와 서비스를 창출하는 업종으로 산업구조 중심이 옮겨질 것을 예측하고 이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유통산업의 현대화와 고부가가치화에 이바지했다”며 “평생을 한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온 명예회장님의 정신이 ‘상전유통학술상’을 통해 지속해서 계승될...
올해는 황각규 롯데 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다.
롯데는 올해 마케팅 포럼 주제를 ‘공감(Empathy)’으로 정했다. 수많은 제품과 정보가 범람하는 시기에 단순히 대형 브랜드,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것으로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없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좋은 기업’이라는 공감을 얻어내는...
재계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장재영 신세계 사장 등 450여 명이 자리했다.
문 대통령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지금까지 아세안과 성공적으로 협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경험과 경쟁력, 협력 의지, 문화적 공감대 측면에서 앞으로도 아세안의 좋은...
한국측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장재영 신세계 사장 등 45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아세안 측에서도 250여명의 경제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