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첨단 구조물인 ‘아웃리거’와 ‘벨트트러스’를 40층마다 설치, 코어월과 메가컬럼을 연결해 횡력 저항을 강화했다.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풍수해 비상대기조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태풍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롯데월드타워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각규 롯데 부회장은 지난 4일 식품 부문과의 미팅을 주재한 뒤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표이사들이 일치단결해 경영에 힘써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황 부회장은 이날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VCM에서 참여사 모두 사별 벤치마킹 및 시너지 창출의 기회를 얻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선제적 대응방안...
하지만 법원이 전날까지도 보석 인용 결정을 하지 않자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한국 롯데 대표단이 신 회장의 서신을 갖고 일본으로 급파됐다. 황 부회장 등은 일본 경영진을 만나 신 회장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신 회장 승리 비결은 실적·능력 = 신 회장이 이처럼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진과 주주들에게서 재신임을 얻어 낸 결정적인 이유로는 그간의 경영...
하지만 법원이 전날까지도 보석 인용 결정을 하지 않자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한국 롯데 대표단이 신 회장의 서신을 갖고 일본으로 급파됐다. 황 부회장 등은 일본 경영진을 만나 신 회장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롯데홀딩스 경영진과 주주들이 신 회장을 재신임한 결정적인 이유는 그간의 경영 성과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신 전...
나아가 끝난 줄 알았던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롯데에서는 구속 중인 신 회장을 대신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롯데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이 신 회장의 서신을 들고 전날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경영진들을 만났다.
주총에는 신 회장 본인 외에는 대리인도 입장이 불가해 황 부회장은 주총에 직접 참여할 수 없다.
29일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롯데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이 출국했다. 이날 오전까지도 법원에서 신동빈 회장의 보석 인용 결정이 나지 않자 현실적으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신 회장의 의중을 전하기 위해 비상경영위 대표단을 급파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롯데에 따르면 황 부회장을 비롯해 민형기 컴플라이언스...
우선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일본으로 가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진과 주주들을 만나 신 회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황 부회장은 신 회장이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 중이긴 하지만 3심까지는 유죄 확정이 아닌 점 등을 설명하고, 한·일 롯데 경영을 위해 신 회장의 이사직 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이사진을 설득할 것으로...
이날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에티오피아 멜레세 테세마 참전용사 회장, 에스티파노스 게브레메스켈 부회장과 한국에 유학 중인 참전용사 후손 10여 명 등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롯데는 정전 60주년이었던 2013년부터 국방부와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보은하는 의미로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태국...
실제 이달 초 신 회장을 대신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이봉철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등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진을 만났지만 확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주총에서 예측 불가한 상황 변화에 대한 신 회장의 불안감은 최근 공판에서 한 그의 발언 내용에서도 드러난다. 신 회장은 지난달 30일까지만 해도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청탁...
이날 만찬에는 두 정상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유정준 SK E&S 대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양국의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인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만찬 메뉴는 한식과 필리핀의 과일·전통음식을 결합한 음식으로...
롯데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이원준 유통BU장, 이재혁 식품BU장, 허수영 화학BU장, 송용덕 호텔BU장 등을 비롯해 47개 계열사 대표와 노조위원장, 주니어보드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선포식에서 롯데 구성원들은 지난 1년간 상호협력을...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현재 재계가 국내외 여러 힘든 도전에 직면해 험로가 예상된다”며 "이런 시기에 경륜과 경험이 많은 맏어른의 혜안과 지혜가 절실한데, 너무 애석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도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개인의 삶은 소탈하고 겸손하게...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된 롯데하이마트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 현장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의 면접 현장 방문은 롯데그룹의 신입사원 면접과정을 점검하고 지원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 전반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우리 측 경제인 인사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한편, 이날 서밋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포함됐다.
대한상의는 선정 기준에 대해 “각국 참가 기업인 규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