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명) 등 11개 지역에서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7519명), 부산(-1609명), 대구(-1400명) 등 6개지역에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한편,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3만420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3%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만7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 늘었다.
혼인 건수는 2만4800건으로 5.3%, 이혼 건수는 9600건으로 4.3% 각각 감소했다.
김가연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상처 받았다”며 “고소 건수는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다. 일반적인 경우는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지난 2011년 2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적인 부부가 됐다. 김가연의 딸과 임요환의 나이 차이는 14살로 일부 악플러들이 이를 두고 악성...
대법원은 지난 5월부터 △출생신고 또는 개명신고시 선호 이름 △지역별 출생 및 사망 신고 건수 △국제혼인 신고 건수 △다문화 가정의 출생 신고 건수 등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가족관계등록 통계항목 17종을 매달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정보는 국민 누구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의...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3만590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300명(0.8%) 늘었다. 하지만 이는 3월 3만8200명, 4월 3만7400명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수준이다. 사망자 수는 2만22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0명(0.9%) 증가했다. 혼인 건수는 2만8300건으로 1년 전보다 2500건(-8.1%) 줄었으면 이혼 건수는 400건(-3.9%) 감소한 9900건이었다.
혼인건수는 2만38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600건(2.5%) 감소했고 이혼건수는 9600건으로 같은 기간 400건 증가했다. 이들 수치는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평이한 모습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한편 국내인구이동자 수는 61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0.1% 줄며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인구 백 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도 1.21%도 1년 전과 0.01%의 차이에...
18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전국혼인예식장연합회는 지난 17일 아워홈, 한화H&R, CJ푸드빌과 ‘예식장업 동반성장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4번의 조정협의체가 진행된 지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예식장업연합회는 이번 자율협약을 체결하며 적합업종 신청도 자진 철회했다.
예식장업연합회 양명영 회장은 “혼인 인구감소, 예식장 과다공급...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해의 기저효과로 3월 중 혼인과 이혼은 일제히 증가했다. 혼인건수는 2만5000건을 기록해 1년전보다 1400건(5.9%) 늘었고 이혼 건수도 9500건으로 같은 기간 1000건(11.8%) 증가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증가했지만 수치상으로는 평이한 수준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는 2만5100건으로 4.1%(1000건) 증가했고, 이혼건수는 10.7%(900건) 늘어난 9300건으로 모두 증가 흐름을 보였다.
3월 중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7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4만6000명)늘었다. 전년 동월대비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 역시 1.40%로 1년 전보다 0.09%포인트...
○…남성들이 능력 있는 여성을 선호하면서 지난해 연상연하 커플의 혼인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시대가 변해서 여자도 적극적으로 능력 있는 연하남에게 구애를 하고, 남자도 개념 있는 연상녀에게 매력을 느끼는 듯”, “연상을 사귀어 본 경험상 확실히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여자가 생각이 깊음”, “저건 다 능력 있는 남자 여자를 두고...
남성의 경우 20대 후반(25~29세)의 혼인 건수가 6.8%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크게 줄었다. 연령별 혼인률 역시 30대 초반이 64.2건으로 제이 높았다. 여성의 경우도 주 혼인 연령층인 20대 후반이 전체 혼인의 38.6%를 차지했지만 10년 전(48.8%)에 비해선 10.2%포인트나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남녀가 16개 시도 중 가장 늦게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래의 출산율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혼인건수도 크게 줄어 당분간 저출산이 고착화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4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출생아수는 4만14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했다. 출생아수는 2012년까지만 해도 증감을 반복하며 그나마 제자리 걸음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선 뒤 1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사망자 수는 2만3300명으로 0.4% 증가했다.
같은 달 혼인건수는 3만73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유사한 수준이었던 반면 이혼건수는 1만건으로 12.4% 급증했다. 이혼건수의 증가는 2012년 11월 협의이혼 당사자들이 전문가들의 상담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제도가 시행된 이후 이혼건수가 급감했던 지난해의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11월 혼인건수가 크게 줄며 6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출생아 수도 11개월째 내리막을 탔다. 결혼을 안하다보니 출생아 수까지 더 줄어드는 저출산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3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1월 혼인 건수는 2만840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00건(6.9%)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작년 5월...
혼인건수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출생아수가 10개월째 내리막을 탔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출생아수는 3만6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00명 줄었다. 지난 1월부터 10개월째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전년동월 대비 감소폭도 13.6%에 달해 올 들어 가장 컸다.
10월 혼인건수는...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를 보여주는 조이혼율은 1982~2003년 0.7건에서 3.4건으로 늘었지만, 2012년에는 2.3건으로 줄었다. 전체 이혼 중 가장 많은 비중의 연령층은 남녀 모두 40대였다. 지난해 남자의 평균 이혼연령은 45.9세, 여성은 42.0세로 30년 전보다 10.1세, 10.7세씩 상승했다.
장년층과 황혼기 부부의 이혼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혼부부의 평균혼인...
혼인 건수도 줄어들고 있다.
출산율 제고와 함께 다른 수단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 먼저 이민(移民)유입을 적극 추진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민은 다민족 다문화를 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북한의 인구와 노동력을 생각할 수 있지만, 북한과의 관계개선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결국 출산율 문제로 귀결된다. 출산문제가 개인의 행복 차원을...
혼인 건수는 올해 5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9월 혼인 건수는 1만92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건(1.1%)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혼인 비율이 증가해도 신생아 수는 줄어들고 있다.
누적치로 비교해도 올 9월까지 태어난 아기는 33만6900명. 지난해 누적보다 8.9% 줄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36만980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통계청은...
◇ 혼인건수 올 들어 최저… 아기 울음소리 9개월째 감소
9월 혼인건수가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소폭 늘어나 5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태어난 아기 수는 전년과 비교해 9개월째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9월 혼인건수는...
9월 혼인건수가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소폭 늘어나 5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태어난 아기 수는 전년과 비교해 9개월째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9월 혼인건수는 1만92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00건) 늘었다....
지난해 다문화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4.8% 줄어든 2만9224건을 기록, 2년 연속 내리막을 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혼인에서의 비중은 8.9%로 역시 전년(9.3%) 보다 0.4%포인트 줄었다.
한국 여자와 혼인한 외국 남자의 국적은 중국(9.2%)과 미국(5.5%), 일본(5.4%)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은 0.2%포인트 감소했지만 캐나다가 0.2%포인트,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