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년 남녀이름 1순위는 ‘지훈’ ‘유진’

입력 2014-07-27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이름은 남자는 ‘지훈’, 여자는 ‘유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은 올해 성년이 되는 1995년 출생자들이 선호하는 이름 순위가 포함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남자의 선호 이름 순서는 ‘지훈-동현-현우-준영-재현’으로 조사됐다. 여자의 경우 ‘유진-민지-지은-지현-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은 지난 5월부터 △출생신고 또는 개명신고시 선호 이름 △지역별 출생 및 사망 신고 건수 △국제혼인 신고 건수 △다문화 가정의 출생 신고 건수 등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가족관계등록 통계항목 17종을 매달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정보는 국민 누구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의 ‘통계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62,000
    • +3.03%
    • 이더리움
    • 4,433,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929,500
    • +10.2%
    • 리플
    • 2,838
    • +5.31%
    • 솔라나
    • 187,800
    • +5.33%
    • 에이다
    • 560
    • +7.0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90
    • +7.31%
    • 체인링크
    • 18,630
    • +4.6%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