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해외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동우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해외 진출 지역과 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사업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회장은 “금융환경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채널 운영체계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만이 서울대를 나왔다.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73 법학),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76 경제) 역시 성대 출신으로 2013년 당시 금융권 수장 자리를 차지했던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성금회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회는 성균관대 출신 금융권 CEO들의 비정기적인 모임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동안 뜸했던 성대 돌풍이 다시 고개를 드는...
도약하기 위한 2018 일품신한을 달성하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해 '제25회 신한생명 영업대상' 행사의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대상 수상자는 △설계사(FC) 부문 모명서 설계사(인천 백송지점), 텔레마케팅(TM) 부문 박희숙 설계사(리치FM지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4개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기존의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쪽을 선택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오세일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등 올해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대표들을 모두 연임시켰다. 이는 지난해 안정적 실적을 낸 만큼 저금리·저성장 금융환경 아래에서 일관성 있는...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얘기다. 지난 2013년 한 회장은 임기 만료를 앞두고 문득 직원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졌다. 자신이 부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따뜻한 금융’에 대한 직원들의 솔직한 평가를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한 회장은 ‘회장님, 밥 한번 사주세요’라는 사내 행사를 기획했다. 한 회장과 각 직급의 그룹사 직원들 간의 밥 한끼 나눌 수 있는...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세종대로 본점에서 한동우 회장과 관계자들이 가운데 '신한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583명의 장학생들에게는 학기별 소정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들은 봉사활동, 장학캠프 등 학생으로서의 품성과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생활여건은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공모전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외교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 및 지원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획테마 2팀과 공모테마 5팀, 총 66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4월 17일까지다. 관련 서류는 장애청년드림팀 홈페이지 및 싸이월드 클럽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획테마 1팀은 한국으로 초청될...
또 그는 조직의 내분 사태를 가져왔던 '신한 사태'에 대해선 "한동우 회장과 서진원 행장이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화합해야 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당국의 금융 규제완화와 핀테크(금융과 산업의 융합) 산업이 떠오르는 시대적 분위기에 대해서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은행의 글로벌 진출도 강조했다....
차기 신한은행장에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선임됐다. 금융업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조직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점이 높은 평을 받았다. 저금리ㆍ저성장 속에서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리딩뱅크' 지위를 수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0년 신한사태 이후 겨우 봉합된 조직 안정을 원만히 이끌어 나가는 것도 신경써야할 대목이다....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장,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사외이사 3명을 포함한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조 내정자는 은행에서 인사부장, 기획부장, 뉴욕지점장을 거쳤으며 임원 승진 후에는 글로벌 사업, 경영지원, 리테일 영업추진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2013년 1월부터는 신한BNP파리바...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장,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사외이사 3명을 포함한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조 내정자는 은행에서 인사부장, 기획부장, 뉴욕지점장을 거쳤으며 임원 승진 후에는 글로벌 사업, 경영지원, 리테일 영업추진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2013년 1월부터는 신한BNP파리바...
가장 큰 경쟁사인 신한금융의 한동우 회장도 그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방향을 잘 잡고, 잘하는 것 같다”란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NIM 방어 실패…LIG손보 인수 막판 갈등 = 그러나 아직 갈길이 멀다. 당장 바닥으로 떨어진 실적을 일으키는 것이 급선무다.
지난해 말 KB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 총자산은 3.7% 증가하는데 그쳤다. LTV·DTI 완화로 가계대출이...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장,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사외이사 3명을 포함한 총 4명으로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애초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병세로 공백이 길어지면서 내달 26일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기정사실로 된 분위기다.
신한은행장 후보로는...
차기 신한은행장을 놓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복심(腹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금융 내부의 후계자양성 프로그램에 따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형진 신한지주 부사장, 조용병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 차기 행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2010년 신한사태를 일으킨 라응찬 전 회장이나 신상훈 전 사장의...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특히 한 회장의 의중이 차기 행장 선출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장 후보로 꼽히는 인물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행장 직무대행)까지 가능성을...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현재 차기 행장 후보로 꼽히는 인물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조용병 신한BNP파리바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이다.
한편 서 행장은 지난 11일 오후 퇴원, 현재 서울 서초동 자택에 머물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 행장은 병세가 호전되고 있지만 당분간...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 회장과 함께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앞서 한 회장은“서 행장의 병세가 회복되고 있는 건 맞지만 당장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서 행장을 (연임을 못하는 것에 대해)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차기 행장 후보로 김형진 신한지주 부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예상치 못한 ‘전임자의 트랩(trap·덫)’에 빠졌다. 한 회장은 신한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로 부터 고발된 라응찬 전 회장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신한금융은 애써 말을 아끼고 있지만 회사 안팎으로 한 회장과 신한금융이 아직까지 라 전 회장의 그림자를...
이번 서 행장의 공백이 한동우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2017년 이후 후계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다. 신한금융 안팎으론 서 행장의 현직 복귀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회장 역시 지난 3일 범금융 대토론회에서“병세가 회복돼 곧 퇴원 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업무복귀는 어렵다”고 밝혀 3월 주총 이전에 후임 행장 인선을 위한...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3일 건강 악화로 입원중인 서진원 행장 근황에 대해 "병세가 많이 좋아져 조만간 퇴원할 예정" 이라며 "그러나 당장 업무에 복귀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2015 범금융 대토론회'에 참석, 기자들의 질문에 "건강을 온전히 회복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