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금융지주에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상위권에 속했다.
한동우 회장의 보수총액은 12억200만원이었다. 이는 급여 6100만원, 상여금 4억2900만원, 기타 1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 밖에 경비성 수당 3억5000만원, 장기성과(2011~2014년)에 따라 지급이 확정된 과거 3년(2011~2013년) 누적 장기성과급 17억500만원과 누적...
이로써 신한금융의 이사진은 사내이사 1명(한동우 회장), 기타비상무이사 2명(조용병 신한은행장, 남궁훈), 사외이사 9명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신한금융의 이사회 구성이 주목받는 이유는 한 회장의 뒤를 이을 후계구도와 맞닿아 있다. 한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금융기관의 사외이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 등에 참여하면서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취임 5주년을 맞은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이 신한만의 경쟁력을 앞세우며 올해에도 국내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비전을 밝힌다.
특히 한 회장은 디지털금융과 글로벌 진출 등을 올해 키워드로 내세웠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동우 회장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리는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회사 경영 방향과...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양 투어의 협조로 신한동해오픈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30여년 동안 국내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사해 온 신한동해오픈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아시아의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국제적 기량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칠라 한 아시안투어...
한동우 회장의 남은 임기 1년 동안 후계를 준비해야 하는 신한금융은 지난 5년간의 임기를 마친 남궁훈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라는 예외적인 직함을 만들어 재신임했다. 남궁 의장은 서울대 법대 1년 후배인 한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분류된다.
오는 8월 시행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 내 회장후보위원회가 설치되는 점을...
이번 달 임기가 끝나는 이성락 사장은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과 함께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 꼽혀왔다.
이 사장과 함께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금융 계열사 CEO는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 △설영오 신한아이티스 사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하여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동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생명이 새로운 사옥에 입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혜민서’ 터에 자리한 만큼 따뜻한 보험을 꾸준히...
금융위-금감원 합동 2016년 금융권 초청 업무계획 설명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가운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오른쪽부터) 등이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 합동 2016년 금융권 초청 업무계획 설명회에 참석하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업무계획 설명회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해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KEB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 40여명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한동우 회장과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 CEO들이 모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특별승진과 더불어 최근 성과, 역량, 리더십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평가모델 개발을 통해 올해 처음 차등형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등 금융권 성과주의 문화확산과...
‘쿼터백 R-1’은 920조개 이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수익성 중심의 자산 성장과 함께 고유자산 운용, 투자은행(IB) 비즈니스, 외환·신탁 등 비이자 수익 증대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한금융그룹은지난 8~9일 양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임ㆍ부서장 5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룹의 중장기 6대 핵심전략과제를 발표하고, 디지털 금융 등 금융업을 둘러싼 외부환경 변화 대응 등 6대 핵심전략과제를 주제로 토론과 발표 형식의...
한동우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신한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본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복지증진, 저소득층대상 금융경제교육...
각자의 다양한 개성과 가치관을 잘 살리면서 기본가치를 지켜나가야 합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신입사원이 공동 연수 중인 연수원을 찾아 신한그룹의 기업문화를 강조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생 선배이자 직장 상사로서 자신의 선택을 믿고 끈기있게 노력할 것과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며 실력을 키울 것, 인생에서 만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동우 신한금융그룹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와 임직원 그리고 신한장학재단 소속 대학생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한 회장은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본부장에게 시설 리모델링과 노후된 물품교체,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 구입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현재 교육 공간을 중증 장애인들이 자립 생활을 준비할...
◇신한금융 ‘포스트 한동우’ 체제 그리나 = 신한금융 한동우 회장은 2010년 신한 사태 이후 어수선한 내부 조직을 정비해 압도적인 1위의 금융회사로 끌어올렸다. 이제 한 회장은 나이 제한에 따라 연임이 불가능하다. 한 회장이 가장 신임했던 서진원 전 행장이 건강상 이유로 일선에서 물러나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신한금융은 비교적 외풍과는 거리가 멀어...
이후 신한그룹을 이끄는 사람은 ‘라응찬 라인’으로 분류되는 한동우 회장이다. 이에 따라 부행장급 이상에서는 신상훈 전 사장과 가까운 인사들이 모두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한은행은 임영진(자산관리 WM), 이동환(기업금융ㆍ투자은행CIB), 임영석(기관), 서현주(영업추진), 윤승욱(경영지원) 부행장 등 5명이 올해 12월 임기가 만료된다.
계열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