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지난달 1일 첫 발매된 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타 제약사의 고혈압치료제들이 올해 줄줄이 특허만료가 예정돼 있어 ‘카나브’의 성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카나브’는 지난 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평가에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6차에 걸친...
보령제약은 지난 2일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 발매식에서 50여명의 영업사원에게 미굴 애플의 ‘아이패드’를 우선 지급했다. 보령제약은 이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 직원에게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
또 ‘아이패드’의 영업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의료학술 정보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제약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활용하도록...
보령제약은 2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500여명의 영업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식을 가졌다.
이날 '카나브' 발매식은 레이져쇼를 시작으로 개발경과, 발매선언, 임직원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혈압 신약 발매를 기념해 보령제약 임직원 건강을 먼저 챙기자는 의미에서 고혈압 증상있는 임직원들에게 건강운동화를...
2일 출시되는 국내 첫 고혈압 치료 신약인 보령제약의 ‘카나브’. 국내 15번째 신약이기도 한 카나브(KANARB)는 ‘Khan(황제)’과 ARB(약물 계열)의 합성어로 ‘고혈압약(ARB계열)의 황제’란 뜻이다. ‘ARB계열의 고혈압 약물 중 가장 으뜸’이라는 자부심이 깔려 있다. 3000명의 의·약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낙점받았다.
보령제약은 12년만의 연구 끝에 개발에...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제1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에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이 제품에 대해 멕시코 현지 제약업체와 수출계약을 지난달에 체결했으며 '카나브'는 내달 초 국내 첫 출시될 전망이다. 이로써 '카나브'는 국내 15호 신약으로 탄생한다.
한편 기술상에는 한림제약 골다공증치료제 '리세넥스플러스'가 뽑혔다....
보령제약은 국내 14호 신약인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론칭을 앞두고 있음에도 2월 들어 적은 거래량 속에서 오르고 내림세를 반복하며 2만5000원선에 머물고 있다. 23일에는 전일대비 5.20%나 내리며 하락했고 24일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지난 23일 국내 1호 항암유전자치료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청 임상 승인 소식에도...
보령제약은 국내 14호 신약인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개발했음에도 2월 들어 적은 거래량 속에서 오르고 내림세를 반복하며 2만5000원선에 머물고 있다. 23일에는 전일대비 5.20%나 내리며 하락했다.
그나마 업계 2위인 녹십자는 신종플루 특수에 이어 신종플루 백신을 본격적으로 해외수출하는 등 다른 제약주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18일에는 2.53% 상승하고...
국산신약 15호인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정'의 뒤를 이을 16번째 국산신약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현재 품목허가 심사를 받고 있는 국산신약 후보제품(화학물)은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로나리딘인산염 및 알테수네이트 복합제제', JW중외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 협상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빠르면 이달 말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보령제약은 지난달 24일부터 약가협상에 돌입한 ‘카나브’가 현재 국내 시중판매를 위해 빠른 상태로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개발신약인 보령제약의 '카나브정'을 우선 심사대상으로 분류해 신속하게 허가 처리함으로써 2008년 이후 2년여 만에 국내 개발신약 제15호가 탄생했다. 이 제품은 멕시코에 2012년부터 수출을 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개량신약은 총 8개 품목이 허가(2009년 4개 허가) 승인을 받았다. 개량신약이란 안전성, 유효성, 유용성...
보령제약 임원들이 13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멕시코 의약업체 스텐달 임원 및 관계자들과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2260만달러(약 250억원) 수출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호 보령제약대표이사, 김은선 보령제약그룹부회장, 김승호 보령제약그룹회장, 헤라르도 산체스 스텐달 개발본부장, 우기훈 KOTRA...
보령제약이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kanarb)’에 대한 총 2260만 달러(약 250억원)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멕시코 의약전문 기업 스텐달(Stendhal)과 체결했다.
보령제약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스텐달과 이 같은 내용의 ‘카나브’ 독점 판매 및 완제품 수출 협약서 체결하고 42조원의 글로벌 고혈압 시장에 도전장을...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고혈압 신약 ‘카나브(피마살탄)’을 2011년에 출시할 예정이며, 신제품 파이프라인의 확대와 차별화된 신제품 도입전략으로 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 해 설립한 북경지사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동남아 거점 네트워크를 확대해 수출액을 연평균 30%씩 늘려가며, 현재 업계 선두권에...
SK케미칼의 ‘선플라주’, 보령제약 ‘카나브’, 동아제약 ‘스티렌’... 큰 기대 속에 개발된 국산 신약들이다. 이들 제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탄생한 국산 신약은 15개다.
제약사가 수십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숫자치고 너무 적을 수도 있지만, 열악한 환경을 감안하면 그리 적은 숫자는 아니다. 하지만 이들 신약도 ‘스티렌’ 등 몇 제품을 빼고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고혈압치료제 국내개발신약 보령제약 '카나브정(성분명 피마살탄칼륨삼수화물)을 9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제14호 국내개발신약 허가 이후 약 2년만에 나오는 국내개발신약으로 고혈압치료제로서는 국내 최초이다.
'카나브정'은 국내 제약회사 보령제약이 12년간의 개발기간 끝에 시장에 선보이는...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고혈압 신약의 이름을 `카나브(Kanarb)'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카나브(Kanarb)는 'ARB계열 고혈압 약물 중 가장 좋다(황제 Kahn)'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령제약은 국민의 세금이 지원된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이라는 점을 고려해 6월 한 달 동안 약 이름을 공모에 부친 바 있다. 약 이름을 자체적으로 짓지...
후보명은 '코피탄'(Kofitan: Korea+Fimasartan), '카나브'(Kanarb: Kahn(황제)+ARB), '코보탄'(Kobotan: Korea+Boryung+Sartan)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3개의 후보명은 약물의 성분 및 특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고혈압 신약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간결하고 기억되기 쉽도록 고려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후보군...